[Music] 2005년 3월 마지막주 개인 Chart

1. 너가 날 떠나면 안되는 이유 - Double K, feat 정표

-> Double K의 1집에 여운이 오래가고 있다. 날 떠나면 안되는 이유를 어처구는 이유를 들어 설명하지만 왠지 애절해 보인다... 어처구니가 없기에... 더 애절해보이는 건가... -0-


2. 언젠가는 - 몽정기 2 OST, PSY

-> PSY의 보컬이 매력적인 음악, 벼리누나 환송회때 멋드러지게 부를려고 했다만... 실력부족 + 연습부복으로 인해.. -0- 참담한 실패를 한...ㅜㅜ


3. 혼자라도 - 에픽하이, feat 클래지 콰이

-> 에픽하이의 목소리와 멜로디가 절묘한 하모니를 이루는 듯...
왠지 혼자라도.... 버틸수 있을?같은 느낌이 드는 노래...


4. 독도 아리랑 - Lee J

-> 신인 프로듀서 뮤지(MuZie·25)가 작곡, 홍대클럽 출신의 래퍼 리 제이(Lee.J·25)와 함께 부른 이곡은 어제 듣자마자 바로 순위안에 든 -0- 곡. 가사와는 별개로 아주 편안한 멜로디가 맘에 드는 이곡은 요즘 들끊는 독도문제에 호응해서 나온 음악이라고 보긴 하지만... 아무튼.. 그래도 듣기 괜찮다...


5. 두근 두근 레이싱 - 데프콘, feat 다이나믹 듀오

-> 다이나믹 듀오의 매끄러운 피쳐링이 돋보이는 곡, 데프콘 특유의 빠른 랩핑과 절묘한 조화가 이루어지는 곡


6. Whut! - 바스코, feat SAM

-> 아주 강하고 빠른 비트에 절로 어깨가 들썩이는 곡. 듣고 있노라면 소리지르고 싶다. whut! whut! whut! whut!


7. Last Christmas - 허니패밀리

-> LastChristmas를 각색한 곡으로 박명호 특유의 랩핑이 돋보이는 곡이며 원곡의 멜로디 또한 살아있는 곡.


8. Could it Be - UTR, feat FlumLunic, R

-> UTR에 빠르고 쉴틈없는 랩핑이 매력적. 또한 보컬의 매력또한 느껴지는 곡


9. 사진(하늘만 바라봐) - 허니패밀리

-> 박명호 솔로를 어쿠스틱하게 바꿔부른 이 곡은 어쿠스틱스러운 분위기가 잘 묻어나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느낌이 난다.


10. Smile 4 Me Now - 데프콘, feat VerbalJint

-> 왠지 웃고 싶어지는 곡.. 왠지 힘이 나는 곡... 모두 힘을 내길..


독도 아리랑(Lee J)

우리 대한민국 만세 (만세) 내 한몸바쳐 노래하네 (하네)
거친 파도와 비바람에 (그렇게) 홀로 맞서 싸워온 지난날에 아픔을 (눈물을)
이제는 함께할게요. 멀리 있어도 울지말아요.

Verse 01
오랜시간 외로이 멀리/ 저멀리/ 조국을 바라보며 흘렸던 눈물이 슬픔이/
차가운 비가 되어/ 한없이 흘러내려/ 작은섬에 아팠던 상처에 과거에/
지울수 없는 한이 맺혀
(대답해줘)제발 날 구해줘/ 오~ 내 꿈은 날개를 달고/
가장 높은곳에 우리 태극기를 꼽고 기도/ 수백번이고/
독도/는 우리의/ 역사 한페이지에/ 왜놈/들 지도엔 왜곡된 사실만이/ 많이/도
시달렸지/ 종군 위안부/ 조선에/ 꽃다웠었던 소녀들을 성의 노예로/ 지금도/
감당할수 없을 만큼의 수치심으로/ 살아가시는 우리의 할머님들의/
마지막 남은 눈물까지/ 제발 탐하지/ 않았으면해/ 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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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한민국 만세 (만세) 내 한몸바쳐 노래하네 (하네)
거친 파도와 비바람에/ (그렇게) 홀로 맞서 싸워온 지난날에 아픔을 (눈물을)
이제는 함께할게요. 멀리 있어도 울지말아요.

verse 2
강제수탈/ 강제징용/ 강제징병/ 마루타 생체실험까지/ 니네들이 지금까지/
우리내 가슴속에/ 잔인하게 박아논 말뚝은/ 세월이 지나도 녹슬지 않더라/
변함없는 거만함으로 우릴 약올리더라/ (그쉬운 사과)/ 한마디 없이 무시하더라/
신사참배/ 총리의 만행/ 새파랗게/ 거짓말만 늘어댄 교과서에/ 영웅이된 일본인들 모두들/
감추려 하지만 모든 진실은/ 비웃고 있었음을/ 내/ 터질것 같은 분노는/ 내게/
주어진 마디수로는 다/ 할 수 없는걸/ 오늘 난/ 아득히 먼/ 시간을 거슬러 올라/
조국을 위해 목숨을 다했던/ 순국선열을 위해/ 기도를 해/ 내 한몸바쳐 노래하네

##
우리 대한민국 만세 (만세) 내 한몸바쳐 노래하네 (하네)
거친 파도와 비바람에 (그렇게) 홀로 맞서 싸워온 지난날에 아픔을 (눈물을)
이제는 함께할게요. 멀리 있어도 울지말아요.

우리 대한민국 만세 내 한몸바쳐 노래하네
거친 파도와 비바람에 홀로 맞서 싸워온 지난날에 아픔을
이제는 함께할게요. 멀리 있어도 울지말아요.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난다

추가 링크

:::사이버 독도 홈페이지 ::
( http://www.dokdo.g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