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레지던트 이블 : 디제너레이션
원제 : Resident Evil : Degeneration
감독 : 마코토 카미야(Makoto Kamiya)
각본 : 수가 쇼타로(Shotaro Suga)
제작 : 일본 / 2008
총화수 : 97분
홈페이지 : バイオハザード ディジェネレーション - オフィシャルサイト ( http://www.biohazardcg.com/ )(2009년 3월 현재)
총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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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generation에 대하여
490만장으로 시리즈 사상 최고의 판매량을 기록한 바이오 하자드 2편의 등장인물을 주인공으로 삼아, 2편의 7년후, 4편의 1년후를 다룬 작품이다.

이미 바이오 하자드를 모태로 태어난 영화 레지던트 이블과는 약간 다른 성격의 작품으로, 영화 레지던트 이블이 요요 아가씨의 액션 활극에 촛점을 맞춘 전혀 새로운 내용을 창조했었다면, 이번 디제너레이션은 게임의 내용을 그대로 가져와 FULL CG 로 새롭게 탄생시킨 작품이다.
< Degeneration >

이 작품은 최근에 출시된 바이오 하자드 5편의 프리퀄 성격이 짙은 작품으로 5편에서 등장하는 트라이셀이라는 회사가 비로서 첫 등장하는 작품이 바로 이 디제너레이션이기 때문이다. 또한 제작사 측에서도 이 작품을 바이오 하자드 4.5 라는 느낌으로 제작했다고 밝힌바도 있으며, 작년 10월(2008. 10) 3개관에서 2주간 상영을 하며 철저히 팬을 위한 작품으로 만들어졌다.

소니와 캡콤이 손을 잡고, 영화 "일본 침몰" 에서 특수촬영을 담당하고 "진여 입식사열전"을 연출한 카미야 마코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줄거리
하버드빌 공항, 윌파마를 규탄하는 시위가 한창인 가운데 미국 식품 의약국 소속의 클레어가 등장한다. 잠시 후 시위대를 피해가던 데이비드 상원의원 일행에게 좀비 탈을 쓴 사람이 시위를 하는 중, 진짜 좀비들이 나타나고 공항이 일대 혼란에 휩싸이게 된다. 좀비들의 무차별 공격이 자행되는 가운데 좀비에게 물린 사람도 좀비로 변해 살아있는 사람들을 공격하고 공항에는 생화학 테러가 발생했다는 방송이 나온다.
< 좀비다 >

때마침 비행기 한대가 공항 대합실로 추락하고 비행기 문이 열리면서 좀비들이 쏟아져 내린다. 그리고 클레어와 데이비드 상원의원을 포함한 4명만이 살아남아 대피한다. 사건 발생 후 특수 기동대 S.R.T가 사건을 맡고 911로 구조요청을 한 클레어 일행을 구출하기 위해 백악관 특수요원 레온이 S.R.T 요원, 안젤라, 그렉과 함께 작전에 투입되는데...


by kaijer
레지던트 이블 : 디제너레이션(이하 디제너레이션)의 제작 발표가 맨처음 보도되었을 당시 아마도 나를 비롯한 수많은 게임 팬들에 머릿속에서는 자의든 타의든 간에 어쩔수없이 파이날 판타지 7 : 어드벤트 칠드런(이하 AC)이 그려졌을 것이다. 그리고 두 타이틀간에 흥미로운 비교를 미리부터 해놓았을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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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oung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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