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 임 명
: 바이오 하자드 : 엄브렐러 크로니클즈(Biohazard : The Umbrella Chronicles)
출 시 년 : 2007년 11월 13일(NA), 11월 15일(JP), 11월 30일(EU), 12월 13일(AU), 2008년 6월 20일(KR)
제 작 사 : Capcom
디자이너 : Yasuhiro Seto, Hiroaki Kotake
장 르 : Rail Shooting
음성지원 : 지원
OST여부 : 유
플랫폼 : Wii
언 어 : 음성 영어, 자막 한국어(본인 플레이 기준)
홈페이지 : Biohazard Umbrella Chronicles( http://capcomkorea.com/wii/biohazard/index.asp )(2009년 12월 현재, 한글)


바이오 하자드 시리즈(클릭 가능)




줄거리
1998년 7월, 국제 제약 기업 엄브렐러의 영향력이 강한 미국 중서부 라쿤시.
교외의 밀림에서는 수수께끼의 살해 사건이 다발하고 있었다. 그 사건의 조사를 S.T.A.R.S.(라쿤 시경 특수 부대) 부라보 팀이 파견되지만, 탑승한 헬리콥터가 엔진 트러블을 일으켜 밀림에 불시착 하고 만다. 브라보 팀은 주변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주변 탐색을 개시하고, 파괴된 죄인 호송 차량을 발견한다.
신입 대원인 레베카는 단신으로 정지한 열차에 도착한다. 차량에는 "황도 특급 열차" 라는 이름이 쓰여 있었다.
< 황도 특급 사건 >

1998년 7월 S.T.A.R.S 알파팀은 소식이 끊긴 브라보 팀을 구조 하기 위해 출동한다. 밀림에 불시착한 헬리콥터를 발견 하지만, 파일럿의 사체 이외에는 아무도 발견되지 않았다.
조사를 계속하던 알파 팀 앞에 돌연 괴물 개들의 무리가 습격해 온다. 동료들을 잃어가며 도착한 것은 정적에 휩싸여 있는 저택. 중후하고 수많은 비밀을 숨기고 있는 건축물. 그 곳은 악한 의사가 소용돌이치고.. 죽은 자가 되살아나는 공포의 저택이었다.
< 저택(양관) 사건 >

1998년 9월, 라쿤 시에 사람을 먹는 병이라는 기병이 집단으로 발생, 도시 기능이 완전히 붕괴되고 만다. 병의 확산을 막을 수조차 없었기에, 서서히 도시는 죽음과 좀비로 물들어 갔다.
엄브렐러는 특수부대를 생존자 구출을 위해 파견한다. 정부는 도시를 완전히 격리하고 사태를 지켜보기로 한다.
엄브렐러를 쫓아 질은 라쿤 시내에 남게 된다. 파멸은 계속해서 다가오고 있었다. 죽음의 그림자는 이미 그녀의 곁에 스며들어와 있었다.
< 라쿤시 괴멸 사건 >

라쿤 붕괴의 책임을 추궁 당해, 엄브렐러 주가는 폭락. 그러나 그들은 발버둥 쳤다.
일련의 책임을 정부로 돌리고, 돈으로 변호단을 사서 재판의 장기화를 노린다....운 좋게도 중요한 증거는 미사일이 전부 없애 주었다.
2003년 엄브렐러 러시아 지부는 새로운 B.O.W (생물 병기) 개발을 행하고 있었다. 그 활동을 세계의 분쟁 지역으로 넓힐 발판이다. 크리스와 질은 현지의 대 바이오 하자드 부대와 함께 악몽의 제조 공장을 탐지해내고 무모히 뛰어들었다. 그들은 아직 모른다. 최강의 신형 B.O.W. 테이로스의 실력을...
< 엄브렐러 종언 >


웹진의 점수

< http://www.ign.com/ >

< http://www.gamezone.com/ >

< http://www.gamespy.com/ >

< http://www.gamespot.com/ >

< http://www.1up.com >



by kaijer
Wii 가 등장하면서 가장 기대되는 것 중의 하나는, 오락실에서 즐겼던 체감형 게임들을 가정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되리라는 기대감인데, 그러한 기대감을 잘 보여주었던 게임이 바로 이 Biohazard : The Umbrella Chronicles(이하 UC) 이다.

UC의 출시는 어쩌면, Wii 라는 콘솔이 발표되는 순간 이미 결정되어 버린 작품일지도 모른다. 물론 과거 건콘이라는 콘트롤러를 사용한 일련의 건 슈팅 게임이 없었던 것은 아니었지만, 다른 대응 콘트롤러가 필요한 것이 아닌, 자체 콘트롤러 만을 사용한 것으로는 Wii 만큼 제약없이 최적화시킨 시스템도 없을 것이다.


그래픽 : ★★★★
사운드 : ★★★★
시나리오 : ★★★★
작품성 : ★★★☆
종합 : ★★★☆

Posted by Young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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