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비밀앞에 전세계가 숨 죽인다.


제작사 : 콜롬비아(Columbia Pictures)
감독 : 론 하워드(Ron Howard)
각본 : 댄 브라운(Dan Brown) / 아키바 골드먼(Akiva Goldsman)
캐스트 : 톰 행크스(Tom Hanks), 오드리 토투(Audrey Tautou), 장 르노(Jean Reno), 이안 맥켈렌(Ian McKellen)
제작 : 미국
개봉일 : 2006/05/18(국내)
상영시간 : 147분
총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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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루브르 박물관 대화랑에서 발견된 시체…
천재화가 다 빈치의 작품 속에 숨겨진 충격적인 코드…

특별강연을 위해 파리에 체류중이던 하버드대 기호학자 로버트 랭던(톰 행크스)은 깊은 밤 급박한 호출을 받는다. 루브르 박물관의 수석 큐레이터 자크 소니에르가 박물관 내에서 살해당한 시체로 발견된 것이다. 시체 주변에 가득한 이해할 수 없는 암호들… 그중 ‘P.S. 로버트 랭던을 찾아라’는 암호 때문에 살인누명까지 뒤집어쓴 랭던은 자크의 손녀이자 기호학자인 소피 느뷔(오드리 토투)와 함께 자크가 남긴 불가사의한 수수께끼를 풀어나가기 시작한다.

인류역사를 뒤바꿀 거대한 비밀이 벗겨지는 순간,
최초의 목격자는 당신이다!

랭던과 소피는 시시각각 좁혀오는 경찰 조직과 파슈 국장(장 르노)의 숨가쁜 포위망을 피하면서, ‘모나리자’, ‘암굴의 성모’ 등 천재화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작품들 속에 숨겨진 충격적인 비밀을 추적한다. 하지만 코드 속에 감춰진 실마리를 쫓아 진실에 접근할수록 비밀단체 시온 수도회가 지켜온 비밀을 지워버리려는 ‘오푸스 데이’의 추격은 더욱 격렬해지고, 마침내 두 사람은 인류 역사를 송두리째 뒤바꿀 거대한 비밀과 마주하게 되는데...

출처 : 무비스트 : The Da Vinci Code, 2006


by kaijer
댄 브라운의 소설 "다빈치 코드"를 원작으로 한 영화로, 꽤 오래전에 개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제서야 보게된 영화. 아쉽게도 소설을 먼저 읽지 못하고 영화를 먼저 접하게 되는 터라 소설과 영화를 비교할 수 없다는 것이 안타깝지만, 영화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아주 평범한 영화이다. 아니 실은, 무척 지루하고 답답하고, 뭔가 어중간한 영화이다.

하지만 그러한 단점들을 이 영화는 소재로 이를 커버하고 있다. 바로 음모론이라는 소재가 그것이요, 그 음모론이 다루는 소재가 또 전 세계인의 최대 관심, 예수와 연관된 음모론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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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oung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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