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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임 명 : 놀러오세요! 동물의 숲
출 시 년 : 2005년 11월 23일(일본) / 12월 5일(북미) / 12월 8일(유럽) / 06년 3월 31일(호주) / 07년 12월 6일(한국)
제 작 사 : Nintendo
디렉터 : Hisashi Nogami
장 르 : Life - Simulation
음성지원 : 부분지원
OST여부 : 유
플랫폼 : Nintendo DS
언 어 : 한국어(본인 플레이 기준)
홈페이지 : 놀러오세요 동물의 숲( http://www.nintendo.co.kr/www/soft/animal/main.php )(2008년 2월 현재, 한글판)


동물의 숲 시리즈
인터랙티브 "Living" 월드를 표방한채, 미야모토 시게루에 의해 닌텐도 스페이스 월드 2000에서 첫 언급. 인터넷을 사용하지 않고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컨셉의 게임으로 당시 어느 누구도 이 말을 이해하는 이는 당연히 없었다.

시리즈 누계 천만장 가까운 판매고를 올린 닌텐도 프랜차이즈 게임. 일본판으로 국내에 큰 인기몰이를 했었는데, 이번에 국내에 한글로 정식 발매가 되면서 더욱 폭발적인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동물의 숲과 관련된 슬픈 이야기가 만화로 각색되어 화제를 불러 모으기도 했으며, 특히 닌텐도의 짱~ 미야모토 시게루가 극찬하는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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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의 숲! >

각 시리즈 소개
どうぶつの森
기종 : Nintendo 64
발매일 : 2001년 4월 14일(일본)

시리즈의 첫번째 타이틀로 당시 대부분의 게임이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특성들을 전혀 가지고 있지 않았던 게임으로 단지 플레이만 하는 유저들을 위한 것이 아닌, 인터랙티브하고 살아숨쉬는 세상을 만들어 내었다. 울티마 온라인 같은 MMO 게임들의 요소를 빌려왔으나, 콘솔 게이머들이 전에 본적이 없는 독특한 게임성을 오프라인상에서 표현해 내었다.

동물의 숲은 일본에서 성공을 거두었으나, 점차 줄어드는 N64의 판매량과 이러한 스타일의 게임은 북미에서 먹히지 않을 것이라는 닌텐도의 생각으로 북미에서 출시가 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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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의 숲 >

どうぶつの森+
기종 : Game Cube
발매일 : 2001년 12월 14일(일본)

동물의 숲이 일본에서 어느정도의 성공을 거두었으나, N64의 줄어드는 입지, 북미시장의 소멸로 인해 북미에는 출시조차 하지 못했다. 이후 반년뒤, どうぶつの森+ 라는 이름에 게임큐브 플랫폼으로 약간의 시스템 향상과 함께 재발매되었다.

특히 게임 시간이 GameCube 시스템상의 시간을 이용하게 되었는데(N64 에서는 유저가 게임을 로드할 때마다 일일이 시간과 날짜를 재 입력해주어야 했었다.) 이는 동물의 숲의 원래 모토였던 "유저가 접속하지 않아도 플레이 하는" 게임과도 일치하는 시스템이었다. 또한 새로이 박물관이 생겨, 유저가 조금더 무언가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GameCube 와 GBA 를 연동시켜 또다른 새로운 가구등을 다른 유저들과 서로 교환할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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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의 숲 + >

Animal Crossing
기종 : Game Cube
발매일 : 2002년 9월 16일(북미) / 2003년 10월 17일(호주) / 2004년 8월 24일(유럽)

どうぶつの森 e+(Animal Crossing-e+)
기종 : e-card
발매일 : 2002년 9월 16일(북미) / 2003년 6월 27일(일본)

Game Cube 로 출시되었던 どうぶつの森+ 가 1년후 북미에 Animal Crossiing 이라는 이름으로 출시가 되었다. 한가지 새로운 요소가 추가가 되었는데, 이는 바로 e-card 라는 개념의 도입이다. 이는 Animal Crossing e-card 를 구입하여 새로운 아이템이나 노래등을 추가로 얻을 수 있도록 하던 시스템이다. 물론, 이후 일본에서도 출시가 되었다.

이 e-card 시스템에는 마을의 삶을 사진으로 찍거나, 게임보이로 미니게임을 다운 받거나, 수많은 새로운 아이템, 새로운 캐릭터등이 추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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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imal Crossing 과 e+ >

놀러오세요~ 동물의 숲(Animal Crossing : Wild World, おいでよ どうぶつの森)
기종 : Nintendo DS
발매일 : 2005년 11월 23일(일본) / 12월 5일(북미) / 8일(호주) / 2006년 3월 31일(유럽) / 2007년 12월 6일(한국)

동물의 숲 시리즈의 진정한 의미의 후속편으로 많은 부분에서 변화를 주었다. 가장 큰 부분은 바로 온라인이 가능해졌다는 점이다. 열차를 타고, 메모리 카드를 통해 다른 마을로 여행을 가는 대신, Wi-Fi를 이용하여 전세계, 어느 누구와도, 어떤 마을과도 통신이 가능해져 이동이 가능해졌다.

물론, NDS 의 특징인 더블 스크린과 터치 펜의 활용은 당연히 이 작품에서 독특한 게임성을 부여시켜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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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러오세요~ 동물의 숲 >

참고사이트 : The Animal Forest - An Animal Crossing Community ( http://animalcrossing.planets.gamespy.com/series.shtml )


by kaijer
동물의 숲이라는 게임은 라이프 시뮬레이션이라는 독특한 장르를 표방한 게임이다. 워낙 일본 사람들이야 창의력(?)이 뛰어나 온갖 갖가지 말을 붙여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내는데 일가견이 있으니까, 이 동물의 숲도 뭔가 독특한 작품이 아닐까 하지만, 실상 까놓고 보면 심시리즈로 통하는 엔딩이 존재하지 않는 무한 루프 시뮬레이션(?)이라는 말이 더 어울리는, 어떻게 보면 흔해 보이는 그런 게임중에 하나이다.




Game Data Room


그래픽 : ★★★★★
사운드 : ★★★★★
시나리오 : ★★★★★
작품성 : ★★★★★
종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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