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미나 문방구

1. 귀여운 영화..... 이쁜 영화...

2. 최강희도 귀여운데... 귀여운 아이들이 잔뜩.... 귀염돋네...

3. 뜬금없는 전개와 뻔한 결과는 조금 아쉽다...

4. 아이들이 많이 등장한 만큼... 유치하다... 그런데 유치해서 재미있다.....

5. 그리고... 추억...

p.s 오랜만에 다시 찾아갔던 문방구는 낯설지가 않았었다. 여전히 어둑컴컴했던 그곳엔 그나마 약간의 빛이 더해졌을뿐.. 한쪽 켠엔 여전히 프라모델이 쌓여있었고... 또 다른 켠엔 각종 학용품이 진열되어 있었다...

내가 어렸을 땐 100원 짜리 프라모델이 잔뜩 있었고, 미니대백과사전 시리즈, 동그란 딱지 등이 시선을 많이 빼앗아갔는데....

참.. 그땐 문방구가 정말 보물창고였는데....

그때가 몇년 전이었으니... 아마 지금 또 가면 많이 바뀌었겠지....아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