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소한 재미, 귀여운 이야기, 특히 박보영과 이종석은 지대로 귀엽다.


15세 관람가 답게 약간 피튀기는 장면도 보여주나.... 그래도 귀엽다.....


침뱉고 욕도 하고 담배도 부는데.........도 귀엽다.....



2. 이세영의 역할이 모호해졌다. 그리고 너무 안 이쁘게 나왔다.


거기다가 뭔가 박보영과 이세영의 대결구도로 끌고 갔으면 더 재미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


이세영이 너무 묻혀버린게 이 영화의 가장 큰 흠


3. 뭔가 써니의 열풍을 뒤흔들길 바랬겠지만, 이는 무슨 성장드라마라고 치기에는 고뇌와 아픔이 부족해이고, 그렇다고 대박 재미있게 이끌 시나리오도 딱히 아니었고 적당한 수준에 적당하게 즐기고 빠지기에 좋은 영화.

'CINEMA Paradise > CoMEdy' 카테고리의 다른 글

[Movie] 스윙보트  (0) 2013.12.29
[Movie] 미나 문방구  (0) 2013.11.30
[Movie] 춤추는 대수사선 The Movie  (0) 2006.03.20
Posted by Young79
사이드바 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