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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시마 복귀하다!

제작 : 후지 TV
감독 : 모토히로 카츠유키
각본 : 키미즈카 료이치
캐스트 : 오다 유지 / 야나기바 토시로 / 후카츠 에리
제작 : 일본/1997
개봉일 : 1997/12/30-1998/10/6
관람등급 : 12세이상 관람가
상영시간 : 120분 × 3부
총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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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춤추는 대 수사선 DS 연말 스페셜

연말을 맞아 완간서도 아주 정신 없이 바쁘고 이때 파출서에서 근무하던 아오시시마가 다시 완간서로 되돌아온다. 문제아라는 소문의, 아오시마의 배속은 각 과장들의 치열한 반대 끝에 결국 교통과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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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과 배속과 맞물려 초등학교에서 한 청년이 졸업작품을 부수고 여교사에게 상처를 입히고 도망간 사건이 발생한다. 그리고 아오시마는 싸움으로 연행되어 온 카가미를 조사하는 중에 그가 초등학교 사건의 용의자임을 알아내고 체포하지만, 조사 중에 카가미를 놓치고 마는데…

춤추는 대수사선 DS 초여름 교통안전 완전 스페셜
경찰학교를 갓 졸업하고 완간서의 교통과로 배정받은 시노하라. 그녀의 꿈은 자신의 아버지를 따라 형사가 되는 것이 꿈이다. 하지만 그녀는 쿠와노라는 규칙에 엄격한 상사밑에서 첫 경찰실습을 받게 된다. 깐깐하고 융통성이라고는 전혀 찾아볼수 없는 쿠와노의 밑에서 그녀는 경찰생활에 의문을 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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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어느날, 음주운전 검사를 하고 돌아오던 길에 술집에서 술을 마시다 우연히 어느 한남자를 만나게 된다. 하지만 그 남자는 경시청에서 오랫동안 쫓아오던 살인용의자이다. 그녀는 그들에게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하는데...

춤추는 대수사선 DS 가을의 범죄박멸 스페셜
완간서 관할 구역내에 방화사건이 벌어진다. 결국 완간서의 특별수사본부가 세워지게 되나, 세워지자 마자 벙인이 잡히는 황당한 경우가 발생하게 된다. 하지만 그 범인은 자신도 피해자의 애인이 시킨짓이라 주장을 하게 된다. 이제 그들은 온다와 아오시마로 하여금 그녀를 데리고 오도록 명령을 내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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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시마와 온다는 그녀를 데리고 오던 중 휴게실에 들르게 된다. 그런데 휴게실에서 마침 권총강도가 난입하는 사건이 터지고, 그 사건을 해결하던중, 방화사건 용의자인 그녀를 놓치게 된다. 이에 수사본부는 용의자를 놓친 원인을 아오시마와 온다로부터 추궁을 하기 시작하는데...

출처 : TV.co.kr( http://tv.co.kr )


by kaijer
일본에서는 이런 작품이 그냥 방송될수도 있는 것일까? 자칫하면 일본 정부에 대한 오해나, 빈축을 살수도 있을탠데....

뭐 춤추는 대수사선의 연장선상에 있는 작품이니만큼, 철저하게 답답하고, 철저하게 코믹하고, 나중엔 철저하게 깔끔히 해소시키는 구성방식은 여전하다.

Posted by Young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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