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듣기만 좋아할뿐, 뭐가 뭔지 세세하게 알지도 못할뿐더러 그냥 단지 제가 듣기 좋고 필만 오면 좋아하는 성향이기 때문에 이 인물에 음악도 굉장히 들을만 합니다.
이 인물의 음악을 들으면서 들었던 생각이, 삼국지에서 유명한 모사가 은둔생활을 하다가 눈에 띄었을때의 느낌이랄까(... ㅡ.ㅡ) 물론 박삿갓은 제갈량급은 아닙니다만, 아무튼 대단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런 인물을 내가 여지껏 몰랐다니...라는 느낌이랄까...훗..
김진표와 조PD, DT, JC, 이후 라임이 깔끔하게 먹혀들어가는 인물입니다. 노래 스타일은 조PD 스타일에서 2% 부족한 느낌이랄까? 조PD 특유의 전자음등을 빼버리면 나올듯한 스타일이랄까? 아무튼...
다만 가사가 너무 직설적이고 비판적이라 듣고 있다보면 순간 우울해집니다.... ㅡ.ㅡ 조심 조심..
아무튼 오랜만에 왕건이를 건진 느낌이군요.. 표현의 자유때문에 등장할수 있게 된 가수라고 생각이 듭니다.
아.. 박삿갓이라는 인물에 대한 소개가 빠졌군요..
그는 현재까지 총 3장의 앨범을 발표한 대표적인 인디 힙합 뮤지션으로서 현재는 자신의 얼 레코드를 설립하여 음반제작에 몰두하고 있는 공!대!생! 이랍니다.... ㅡ.ㅡ
그의 작업실은 가업으로 내려오는 노래방에 일부를 개조해서 만들었다고 하네요.
자세한 사항은 맨 아래에 출처로 가보시면 됩니다. 그곳에서 현재 인터넷 공개중인 아래 4곡을 다운 받아 들으실수 있습니다.
그의 3장의 앨범 역시 차례대로 소개할 예정이니... 다음 기회에.. 또 이야기 하도록 하죠..
작사, 작곡, 편곡 : 박삿갓
후렴) 진실을 말하지 못하는 너희 사무라이 내리 치는 천둥소리와 함께 칼날을 갈고 있는 우리 싸울 아비 검은 구름이 태양을 가린다 해도 그 빛이 그 열이 소멸하지는 않지 진실은 밝혀지리 우리가 바꿔가리 거짓은 소용없어 그러니 다물어 입.
1) 천둥소리 들리니 겁대가리 상실했니. 그렇게 아무 꺼리낌 없이 지껄이니 쪽팔리지도 않니 이런 상놈의 쪽바리 역사를 왜곡해. 왜 니들이 한짓거리 솔직히 말 왜 못해. 온통 거짓만이 빼곡해. 니들 그 책속에 자리잡은 낱말에 놀아 나는 니 새끼들을 생각해. 할아버지 손자에게 다시 구라 쌔리네. 그 할아버지 한국여자 짓밟았던 새끼네. 그 어린 손자 뭣도 모르고 왜곡된 역사 가슴속에 깊이 깊이 새기네. 순진한 아가씨. 데려다 범한 싸가지. 너희들 쪽바리 왜 반성 못하니. 너희들 꼬라지 싸가지 아직도 변치는 않았지. 그깟 소니 파나소닉 히타치 미쯔비씨 믿고 설치니.. 경제적 부하나 믿고 그렇게 설치니 나 박삿갓 분노하야 이렇게 소리치니. 하늘이 노하야 너희들 모두들 천벌을 받을지어다. 황국사관적 민족주의 자국 중심주의적 사고 방식과 우월의식 세계가 바라보고 있다. 각성하라 수정하라..
후렴) 진실을 말하지 못하는 너희 사무라이 내리 치는 천둥소리와 함께 칼날을 갈고 있는 우리 싸울 아비 검은 구름이 태양을 가린다 해도 그 빛이 그 열이 소멸하지는 않지 진실은 밝혀지리 우리가 바꿔가리 거짓은 소용없어 그러니 다물어 입.
2) 소설 책야. 역사 책야. 니네들이 학생에게 가르치겠다는 그 책말야. 잠자고 있던 호랑이를 건들여 놓고 잠만 자는 나라였다고? 식민지배가 우리에게 무슨 도움을 줬냐 말이야. 진정 조선에 군제 개혁지원이 조선의 근대화와 독립을 위한 것이 었더냐? 우리를 발판삼아 우리를 밟고 지나 더 멀리 퍼지려던 그야욕은 다 어디갔냐. 단지 한국만이 아닌 아시아를 상대로 벌린 너무나 잔인한 니들의 짓거리에 흘린 수많은 민족들의 피 거기서 피어나는 피비림을 즐겼던 너희들 태평양 전쟁의 가해자. 그 책속에 서술되길 미국에 공습당한 피해자. 결코 선출되지 않았던 아시아의 지도자. 단지 코리아의 소리만은 아니야. 모든 아시아가 분노 했다는 말이야. 2002년 월드컵을 앞두고 이게 왠 난리야. 앞에선 웃고 악수하고 뒤에선 뒤통수 때리는 것이냐 결국엔 너희 역사 소설의 조연인 채로 모든 아시아는 그렇게 씹히고 씹혀야 한다는 것이냐. 코리아의 소리야 아시아의 소리야.
후렴) 진실을 말하지 못하는 너희 사무라이 내리 치는 천둥소리와 함께 칼날을 갈고 있는 우리 싸울 아비 검은 구름이 태양을 가린다 해도 그 빛이 그 열이 소멸하지는 않지 진실은 밝혀지리 우리가 바꿔가리 거짓은 소용없어 그러니 다물어 입.
3) 길닦아준거 고맙다 철도 건설해준거 고맙다. 광산 개발해줘서 고맙다. 잠만 자던 우리나라 깨워줘서 고맙다라는 말들이 그렇게도 듣고 싶었니 우리의 아픔이 슬픔이 단어 몇마디에 놀아나 너희들 쪽바리 영웅담이 되버린 현실이 너무나 분하지. 나 박삿갓 이렇게 토해내니 내가 내뱉는 칼날 같은 낱말은 일장기라는 깃발을 갈기 갈기 찢어잘라. 불구덩이 속에 집어 넣으리라. 다 불태우리라. 아시아 우리가 다 밝혀내리라 코리아 이소리가 더 멀리 퍼지리라.
거짓을 향한 외침 그 큰소리가 세상을 뒤흔듬 그것이 떨림. 지구의 깊은 곳까지 울림. 바람을 타고 만천하에 퍼짐 세계는 너희 쪽바리를 향해 포진. 분노의 화산이 드디어 터짐
후렴 X 2
작사, 작곡, 편곡 : 박삿갓
후렴) 내가 지금 부르는 이 노랜 엿같은 가수들을 씹는 노래 웃기지도 않는 가요계에 그 꼴에 꼭두각시 되어 놀아나는 그들의 손에 소리나지 않는 마이크를 볼래? 자질 없는 가수가 판치네 오로지 돈만 쳐발라 판내네 썩어 가는 가요계 이 판도에 생각없는 빠순이들도 판사네
1) 나 그 보다 키가 작아 나 그 보다 잘 생기지 않아 비록 그 보다 춤은 못추나 랩은 더 잘할수 있다 노래 역시 마찬가지다. 이런 자신감이 있기에 나는 이 노래 이 비트에 뻐끔뻐끔되는 붕어들을 씹으려 하는데, 왜 내 생각이 틀렸냐? 도저히 이 노래 못 듣겠냐? 그럼 너 따위 수준의 귓구멍은 신문지 구겨서 잠시 막아두는건 어떻겠냐 아니면 뭐 내가 다른 노래 틀어줄까? 지오디 클릭비 뭐 이런거? 자, 가수란 어떤 사람인가 노래하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 아닌가? 너희 빠순이는 모르겠지 춤 잘추면 가수 아닌가. 헷갈리지 긴가민가.. 도무지 어찌 된 일이, 부르는 놈보다 안 부르는 놈이 더 많지. 가수라는 이름과는 이미 저 만치 떨어져서 한치의 부끄럼도 없이. 패션 상가 앞에서 춤추는 애들하고, 방송국에서 춤추는 니들하고, 도대체 다른 뭐가 있냐고? 그러고도 니들이 가수라고?
후렴) 내가 지금 부르는 이 노랜 엿같은 가수들을 씹는 노래 웃기지도 않는 가요계에 그 꼴에 꼭두각시 되어 놀아나는 그들의 손에 소리나지 않는 마이크를 볼래? 자질 없는 가수가 판치네 오로지 돈만 쳐발라 판내네 썩어 가는 가요계 이 판도에 생각없는 빠순이들도 판사네
나는 자랑스러운 태극기 앞에 조국과 민족의 음악 문화를 위하여 몸과 마음을 받쳐 노래를 부를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2) 춤이 너무 과격해서, 너무나도 숨이 차서, 노래를 못 하겠어? 그러면 왜 가수했어. 너 노래 못하지. 춤은 좀 추지. 차라리 백댄서를 하지. 춤추고 노래하는 엔싱크도 있는데, 너희들은 어찌된게 맨날 립싱크냐. 노래도 못하는 것들이 가수랍시고 어디다 대고 윙크냐. 춤한번 잘추던데 전사의 후예 에이치오티, 춤도 별로던데 재민이아빠 지오디 너희를 키워준건 재민이. 빠순이들이 좋아해주니까 재밌니? 노래가 취미냐. 너네들 장난이냐. 방송국은 니네들 놀이터냐. 가수 같지도 않은것들이 노래한답시고 삼삼오오 모여서 보여주는 집단체조. 아무리 추세가 변해간다해도 가수가 노래 못하는게 말이나 되냐고. 만약에 니들이 9시 뉴스 보는데 아나운서가 말 더듬고 있으면 뭐라고 할껀데?
후렴) 내가 지금 부르는 이 노랜 엿같은 가수들을 씹는 노래 웃기지도 않는 가요계에 그 꼴에 꼭두각시 되어 놀아나는 그들의 손에 소리나지 않는 마이크를 볼래? 자질 없는 가수가 판치네 오로지 돈만 쳐발라 판내네 썩어 가는 가요계 이 판도에 생각없는 빠순이들도 판사네
3) 대가리에 그 마이크는 뭐하러 갖다붙여? 어차피 노래는 부르지도 않을꺼면서. 노래 안할꺼면 차라리 마이크를 떼. 아니면 쓸모없는 그 주둥아리를 떼. 너희 따위가 TV에 나와 립싱크할때. 또 그걸보며 빠순이들이 오빠오빠할때 수많은 실력있는 뮤지션들이 비웃고 있음을 알아주기를 바래. 도대체 어떻게 된 놈의 나라가, 노래도 못부르는 놈이 가수가 되나. 립싱크만 하는 놈이 태반. 라이브하는 놈 중에 쓸만한 놈들은 반의 반반. 음악을 모르는 돈만 아는 기획사 시청율과 10대 눈치만 보는 방송사 지랄한다 얼마나 오래가나 보자
후렴) 내가 지금 부르는 이 노랜 엿같은 가수들을 씹는 노래 웃기지도 않는 가요계에 그 꼴에 꼭두각시 되어 놀아나는 그들의 손에 소리나지 않는 마이크를 볼래? 자질 없는 가수가 판치네 오로지 돈만 쳐발라 판내네 썩어 가는 가요계 이 판도에 생각없는 빠순이들도 판사네
작사, 작곡, 편곡 : 박삿갓
1) 힙합 정신이 뭐라는 건지. 무엇이 그리 싸울것이 많디 많고 정통힙합이란 뭘 말하는지. 그렇게 싸우고 싶으시면 다른걸 하던지 맷집이 좋으시면 깡패나 하던지.
진정 할 말이 욕 밖에 없는 건지. 니 머릿속엔 온톤 자욱한 먼지? 깜을 씹듯 심심풀이로 씹어대는 노래? 우러나오는 니 생각을 표현한 노래? 술 취한 놈이 고래고래 소리치듯 무시해도 좋은 이야기 저새끼 뭐래? 마치 양아치 새끼들이 개깡하나 믿고서 설치듯이 전혀 찾아 볼 수 없는 논리. 유치한 말 하려거든 다물어 입.
힙합이 뭐라고? 인생의 전부라고? 욕지거리로 왜 니 우매함을 드러내? 음악적인 공부는 뒤로한 채. 노래방 반주에 랩하면 딱 좋을 실력에. 감히 누가 누굴 씹고 욕해. 멀쩡히 눈뜨고 숨쉬는 것만으로 만족해. 미꾸라지 몇마리가 물흐리네 알맹이의 부재 그래 껍데기 만이 존재.
힙합 그건 절대적 정의 일순 없다. 힙합 그게 어디 말로 표현이 되나. 힙합이 자유다? 삶이다? 아니 내가 볼 때 넌 단지 방종이다.
# 하늘을 날려는 날개짓. 어린새 멀리는 못가지.
후렴) 너와난 길이 달라 달라. 너무나 질이 달라 달라. 거짓은 오래 가지 못한다는 진리 하나하나. ×2
2) 근본과 원천의 차이. 씹기 위해 랩을 하는 너희 따위. 같은 계란으로는 절대 아무리 때리고 때려도 절대 부서지지 않는 바위.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줄 모르지. 오로지 이슈타고 한번 떠보기를 바라지. 그래봤자 너희가 할 수 있는 일은 남이 만든 리듬 웨이브 파일 돌려가면 랩하는 것일뿐.
빈수레가 요란 스레 굴러가듯 의도를 도무지 찾을 수 없는 너의 노래 뜻. 흑인 들이 총질하고 쌈질하듯 걔들이 머더 뻐커 하니까 우리도 머더 뻐커? 후흣
쪽팔리게 남의 노래 MR갖다 랩핑. 너희 같은 것들 음반 나와봤자 떨이. 개깡으로 똘똘 뭉쳐 생각 없이 덤빈 니들도 앞에선 말하잖아. 이렇게 형님.
힙합이 삶이라는 주워들은 이야기 힙합은 이래야 한다는 고정 관념이 줏대없는 싸구려 MC들을 욕찌거리 속에 파 묻어 버렸지. 숨은 쉬지만 뇌는 죽어있네. 죽은거나 다름 없는 뇌사상태., 연합의 깃발아래 하나로 일어나기 위해. 너희 같은 것들 사라져 주기를 바래.
# 하늘을 날려는 날개짓. 어린새 멀리는 못가지.
후렴) 너와난 길이 달라 달라. 너무나 질이 달라 달라. 거짓은 오래 가지 못한다는 진리 하나하나. ×2
작사 : 박삿갓, Nagga,1123 작곡, 편곡 : 박삿갓
박삿갓) 인터넷 안에서만 변강쇠 알고 보면 조루 환자 일게 뻔한 게 강한 척 유식한 척 많은 걸 드러내 보여도 익명의 탈을 쓴 넌 변태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너 어딜가나 조심하길 그렇게 노닐다 거리를 거닐다 너 크게 다칠라 내 말뜻 알갔나?
Nagga) 집어치워 더 이상은 그렇게 살지말어 너는 그저 장난인것처럼 넘겨버려 그래알어 너는 사회의 부적응자였다는걸 컴퓨터가 좋긴좋아? 인터넷이 예술이야? 너같은새끼 이새끼 저새끼 할거없이 다들어와 넌 네주제를 몰라 일단은 까대고봐 (예끼 어린새꺄) 너희와 우린입장이 틀려 우리는 여기에 목숨걸어 하지만 너희는 그저 즐겨 필드 전체를 보는우리랑 노래만 듣고있는 너희랑 생각하는것과 시각자체가 틀려 한마디 한마디 따져보면 그래미 수상감 전혀 손색없이모든걸 간파하는 사람 그렇게 잘났으면 명함이나 한장줘 다음에 만들 내노래에 랩이나 만들어줘
박삿갓) 우리동네 저밑에 모 다방에는 시간당 얼마하는 티켓이 버스나 기차를 타게되면 티켓이 컴퓨터 앞에 앉게되면 네티켓이. 자신이 없다면 접속을 하덜말어 너희들의 그짓거리 그것이 moral hazard 방구석에 쳐박혀서 얼굴을 감추고서 용기도 없는 것아 도대체 무얼바래?
1123) 탈을 쓰고 타를 보고 탓을 하는 아슬한 늘상 생활을 즐기는 인터넷의 매니아 익명의 No Fear 피폐한 얼굴의 주름이 말하는 자신 비논리 비방 이꼬르 빈머리 비단 아는 것이 없다해도 인간이 되어야 하거늘 허나 늘 너라는 인간은 변함이 없거늘.... 가엽구나 하!
박삿갓) 인터넷 안에서만 변강쇠 알고 보면 조루 환자 일게 뻔한 게 강한 척 유식한 척 많은 걸 드러내 보여도 익명의 탈을 쓴 넌 변태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너 어딜가나 조심하길 그렇게 노닐다 거리를 거닐다 너 크게 다칠라 내 말뜻 알갔나?
1123) 손톱이 닳을 만치 까대기에 바뻐 내가 Real HipHoper 네티즌 에게 내려준 네티켓을 몰라 인터넷 세상은 마치 제방인양 하고 살아 가식의 Gossip 을 만드는 자식의 방식은 일거수 일투족이 한심하니 나에게 탄식만이 정도가 심하니 또 다시 말이 안되는 소리를 하는 너흴 어찌해야해 익명으로 판 치는 너희들은 모두 깨달아야해 손가락의 신속력 으로 행하는 인신공격 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 한다는걸 이해 못해 넌 나의 실력에 반 비례도태 아무리 탈을 쓰고 소리치면 모해 모니터 안에 세상이 니것이 아닌데....
박삿갓) 우리동네 저밑에 모 다방에는 시간당 얼마하는 티켓이 버스나 기차를 타게되면 티켓이 컴퓨터 앞에 앉게되면 네티켓이. 자신이 없다면 접속을 하덜말어 너희들의 그짓거리 그것이 moral hazard 방구석에 쳐박혀서 얼굴을 감추고서 용기도 없는 것아 도대체 무얼바래?
Nagga) 이건 완전 지네가 더 잘 알아 너희가 뭣 때문에 배나라 감나라 쓸데없는 얘기들만 늘어놓지마라 삿갓형 말마따나 너그러다 다칠라 우리들이 하는 얘기를 들어 그리고 배워 그래야 남어 그럴 필요가 있어 너는 많은 걸 깨닫지 못하고 있어 나의 말이 꼽다면 덤벼 누구든지 받아주겠어
박삿갓) 인터넷 안에서만 변강쇠 알고 보면 조루 환자 일게 뻔한 게 강한 척 유식한 척 많은 걸 드러내 보여도 익명의 탈을 쓴 넌 변태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너 어딜가나 조심하길 그렇게 노닐다 거리를 거닐다 너 크게 다칠라 내 말뜻 알갔나?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