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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임 명 : 영웅전설 6 천공의 궤적 First Chapter(The Legend of Heroes 6 : 空の軌跡 First Chapter)
출 시 년 : 2006년 3월 28일(국내)
제 작 사 : Falcom
장 르 : RPG / Action RPG
음성지원 : 지원
OST여부 : 유
플랫폼 : Windows 98 / 2000 / Me / XP
언 어 : 완벽 한글화
홈페이지 : 천공의 궤적_아루온 게임즈( http://aruon.com/ )(2006년 4월 현재)



영웅전설 시리즈
팔콤의 역사를 논할때 빠질수 없는 양대 RPG중에 하나이며, 팔콤이 RPG 메이커라는 인식을 확실히 인식시켜주었던 시리즈 중에 하나.

본래 팔콤의 거대 프로젝트인 Dragon Slayer 라는 시리즈물의 6번째 작품으로 제작된게 영웅전설이었다. 그 영웅전설의 인기가 가히 폭발적이자, 새로운 시리즈로 분가하여 지금의 까지 이르렀다.

특히 가가브 트릴로지 3부작은 그동안 팔콤의 대표적 게임 이스와 어깨를 나란히 할수 있게 해준 작품으로 국내에도 상당한 팬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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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오랜만에 보는 영웅전설 시리즈 천공의 궤적 FC >

사랑, 우정등의 교육적인 내용과 아기자기하고 깔끔한 스토리 및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팔콤의 대표적인 작품이다.

이번 영웅전설 6은 1999년 가가브 트릴로지의 마지막인 바다의 함가이후 5년만에 출시된 작품으로 큰 서사시적 이야기였던 가가브 3부작과는 별도의 이야기를 꾸려나가고 있다.

얼마전 일본에서 영웅전설 6 : 천공의 궤적 Second Chapter 가 발매되었으며, 국내에서는 First Chapter 가 일본에서 발매된지 2년이 지난 2006년, 한글화 되어 출시되었다. 하지만, 불법복제를 염두해둔 새로운 서비스 방식으로 국내에 출시가 되었으며, 이로 인해 많은 팬들로부터 환영과 비난을 동시에 받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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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여곡절 끝에 한글화 출시된 천공의 궤적 >

FC의 결과를 보고 차후, SC의 한글화 서비스 여부가 결정된다는 루머가 떠돌고 있으며, 작품 자체로 봤을 때는 긴 시간을 기다린 영웅전설 매니아들에게 기다린 보람을 느낄수 있게 해준 작품이었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Dragon Slayer 6 The Legend of Heroes(드래곤 슬레이어 6 : 영웅전설)
제작년도 : 1989년

"젊은이들이여 다시 한번 기회를 주겠다. 너희들에게 미래를 맡긴다. 같은 잘못이 반복되지 않도록, 역사가 반복되는 일이 없도록, 그리고, 세계가 다시 나를 필요로 하는 일이 없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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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웅전설시리즈의 시발점 영웅전설 1편 >


일본 팔콤사의 드래곤 슬레이어 프로젝트의 여섯번째 시리즈로 이셀하사라는 세계을 무대로 왕자 세리오스와 그 동료들의 일대기를 다룬 대표적 일본식 RPG 게임이며, 영웅전설의 첫 작품이기도 하다.

개성있는 캐릭터와 복잡한 구성의 장편 스토리, 그리고 짜임새 있는 구성과 유저들의 편의가 돋보이는 시스템등으로 예상외의 큰 인기를 얻어 독자적인 시리즈물로 재탄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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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는 Dragon Slayer 의 6번째 작품이었다. >

국내에서도 정식출시된 적이 있으며, 국내에선 인기측면에서는 이스에 밀리긴 했지만, 알게 모르게 많은 유저들의 호평을 얻어 비로소 제대로 된 가치를 받은 작품이기도 하다.


Dragon Slayer 6 The Legend of Heroes 2(드래곤 슬레이어 6 : 영웅전설 2)
제작년도 : 1992년
"영웅들의 이야기는 계속된다."

전편의 성공을 바탕으로 제작된 후속편으로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영웅전설이라는 시리즈물로 거듭나게 된다. 하지만 스토리만 바뀌고 모든게 전편과 비슷한 설정과 시스템을 갖춘 게임으로서 흥행면에서는 좋은 성적을 거두지는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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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웅전설의 인기를 바탕으로 제작된 후속편 >


시리즈 1편의 20년 뒤를 그리고 있으며, 전작의 주인공인 세리오스의 아들이 주인공을 등장한다. 또한 전작보다 좀더 볼륨감이 높아진 세계관을 바탕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The Legend of Heroes 3 - White Witch(영웅전설 3 - 하얀마녀)
제작년도 : 1994년
"옛날 하얀마녀라고 불리는 여자아이가 티라스윌 지방을 여행했었다."

가가브 트릴로지의 첫번째 이야기로 팔콤게임 최대의 걸작으로 평가받는 작품. 평범한 산골 소년 소녀의 하얀 마녀라 불리우는 한 마녀의 행적을 쫓는 순례여행에 관련된 이야기를 그리고 있으며 뛰어난 스토리 구조와 함께 팔콤 특유의 아름다운 사운드로 많은 사람들의 극찬을 받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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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가브 트릴로지의 첫작품 하얀마녀 >


전편과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발전된 그래픽과 독특한 전투방식등이 돋보였으며, 국내에서도 정식 발매되어 큰 인기를 끌었던 인기작품이다. 이후 신영웅전설 프로젝트로 윈도우용으로 재탄생하게 되었다.


The Legend of Heroes 4 - A Tear of Vermilion(영웅전설 4 - 주홍 물방울)
제작년도 : 1996년
"가가브력 937년, 사람들은 둥지를 떠날 것을 결의하였다."

가가브 트릴로지의 두번째 이야기로 가가브 연대기상으로는 첫번째로 발생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종교라는 소재를 바탕으로 상당히 무거운 분위기를 지닌채 이야기를 진행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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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높은 자유도로 주목받은 주홍물방울 >


특히 영웅전설시리즈중 가장 많은 시도와 함께 차별화되는 요소들을 많이 확인할수 있는 작품이며 오픈시나리오와 함께 클래스 시스템, 높은 자유도로 큰 인기를 끌었던 작품이다.

역시 신영웅전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윈도우용으로 다시 태어났으며, 다이렉트 3D 기반의 화려한 그래픽, AT 전투 시스템, 그리고 화려한 사운드등 모든면에서 업그레이드되어 큰 호평을 받기도 한다.


The Legend of Heroes 5 - A Cagesong of the Ocean(영웅전설 5 - 바다의 함가)
제작년도 : 1999년
"아름다운 멜로디가 사람의 마음을 씻어주듯이, 슬픈 곡이 눈물을 부르듯이, 때때로 음은, 그 이상의 영향을 우리에게 가져다준다."

가가브 트릴로지의 세번째 이야기로 가가브 3부작의 마지막을 다루고 있다. 시대적으로는 4편과 3편의 중간시대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음악을 테마로 가가브 3부작의 모든 의문을 해소시켜주는 작품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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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가브 3부작의 마무리 바다의 함가 >



참고사이트
: ::: Falcom Fan homepage (Korea)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http://ahnch1.maru.net/ )
: Falcom in Community - Copyright (c) by Ernia All rights reserved( http://finc.nacan.net/ )
: :: 영웅들의 샤리네 :: - For 英雄傳說 Playing User( http://edshrine.com/index.htm )
: 천공의 궤적_아루온 게임즈( http://aruon.com/ )
: 영웅전설 VI 천공의 궤적 공식홈페이지( http://www.falcom.com/ed6/index.html )


줄거리
유격사. 통칭 브레이서라고 불리우는 집단.
그들은 민간인의 안전과 지역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설립된 단체로서, 마수 퇴치와 범죄를 방지하는 일을 주로 하고 있다.
특정 국가에 귀속되지 않고, 중립적인 입장에서 활동하는 유격사들은 어린 아이들의 동경의 대상이자, 선호하는 직업중 하나이기도 하다.

리베르 왕국 5대 도시중 하나인 로렌트시 근처에서 태어나고 자란 소녀 에스텔은 유격사인 아버지와 같이 지내는 탓에, 유격사를 동경하는 소녀이다. 그녀는 형제처럼 같이 자라난 요슈아와 함께 유격사를 목표로 항상 수행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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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작품의 두 주인공. 에스텔과 요수아 >

그러던 어느날, 에스텔의 아버지 카시우스 앞으로 한 통의 편지가 도착한다. 편지를 읽은 카시우스는 급한 볼일이 생겼다며, 에스텔과 요슈아를 남겨두고 여행을 떠나버린다. 준유격사가 된 두명은, 당초 카시우스가 맡을 임무를 대신 맡으면서 본격적인 유격사 업무에 들어가게 된다.

이 시대. 사람들의 생활은 도력기라고 불리우는 기술에 의해 유지되고 있었다. 50년전, 도력혁명에 의해 초래된 도력기는, 비행선을 시작으로 하는 다양한 기술에 도입되어, 사람들의 생활을 비약적으로 풍족하게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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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력 혁명으로 인해 사람들의 생활은 윤택해졌으나... >

그런 반면, 많은 나라들이 도력기를 이용하여 새로운 병기의 개발에 힘을 쏟기 시작하여, 패권을 노리는 나라들의 움직임이 일고 있으며, 그로 인해 대륙은 혼잡한 양상을 보이기 시작한다. 그러한 시대에, 열강 사이에서 독립을 유지하고 있는 리베르 왕국. 그 리베르를 무대로, 주인공 에스텔과 그녀를 둘러싼 다양한 사람들과의 인간 드라마가 전개되며, 에스텔은 유격사로서, 인간으로서 크게 성장해 가기 시작한다.

새로운 세계, 새로운 사람들을 통해 그려지는, 새로운 영웅들의 이야기
 

출처 : 영웅전설 6 : 천공의 궤적 공식 홈페이지( http://www.falcom.com/ed6/index.html )


웹진의 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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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샷( http://www.gameshot.net )의 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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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메카( http://gamemeca.com )의 평가 >



by kaijer
그동안의 게임 불감증을 확실하게 해소시켜준 작품. 영웅전설이 드디어 국내에 상륙했다. 그것도 많은 게이머들 사이에서 불가능 하리라 여기었던 한글화문제를 해결하고서 말이다.

물론 출시방법을 놓고서 많은 논란이 있기도 했지만, 뭐 어떠랴, 논란은 논란이고, 즐길 것은 즐기는 것이다.

출시방법에 대해선 잠시후에 이야기를 하기로 하고, 이 영웅전설 6 : 천공의 궤적 First Chapter(이하 FC) 는 어떠한 게임인가...

그 대답은 이렇다.

전형적인 일본식 턴제 RPG에 있어서 교과서 다운 작품이다.


 


Game Data Room


그래픽 : ★★★★☆
사운드 : ★★★★★
시나리오 : ★★★★★
작품성 : ★★★★★
총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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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oung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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