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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임 명
: 영웅전설 6 : The 3rd
출 시 년 : 2007년 9월 21일(국내)
제 작 사 : Falcom
프로듀서 : Toshihiro Kondo
장 르 : RPG
음성지원 : 부분지원
OST여부 : 유
플랫폼 : Windows XP
언 어 : 한국어(본인 플레이 기준)
홈페이지 : 천공의 궤적 TC( http://tc.aruon.com/main/main.php )(2008년 7월 현재, 한글판)


영웅전설 6 TC
Falcom 의 명품 브랜드, 영웅전설의 최신작 6편 천공의 궤적 3부작중 세번째 작품. The 3rd. 기나긴 결사 사건의 이후를 다루고 있는 이 작품은, 팬 디스크 적인 성격이 강한 게임이다.

국내에서는 아루온이라는 업체에서 서비스를 개시했으며, 최초 정액제로 시작했었던 것을 현재는 광고서비스를 송출하고 무료로 게임을 즐기는 방식인 FROG 를 개발, 자생력을 갖고 게임을 서비스 중이다.

FROG 는 기존, PPG방식, 즉 게임내에 오브젝트들을 광고용으로 대체하는 방식이었으나, FROG는 게임내에 일정한 타이밍에 광고 자체를 송출해 주는 방식으로 쉽게 생각해, TV 영화 중간에 광고가 삽입되는 형태의 방식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과연 차세대 패키지 게임 시장의 서막을 알리는 계기가 될지, 앞으로의 아루온의 행보가 기대되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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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 디스크 성격이 강한 영웅전설 6 : TC >

각 시리즈 소개는 전편 [Game] 영웅전설 6 천공의 궤적 FC 참조


줄거리
부유도시 "리벨=아크"의 붕괴후 반년.

에레보니아 제국 동부, 크로이첸주의 중심지 베리어 하트. 그 외교에 있는 비행선 발착장에 차림새가 특이한 청년이 있었다.

그의 이름은 케빈 그라함. 세프티아 교회의 신부인 동시에 고대 문명의 유산, 아티펙트의 조사, 회수, 관련 사건을 처리하는 "성배 기사단"에 소속된 기사이다.

"<루시타니아 호>라.. 라인폴트사가 공을 들여 이 세상에 내보낸 호화여객선인가.... 하아. 임무만 없었다면 이대로 하늘에서 마음껏 멋진 바캉스를 보낼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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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화 여객선 "루시타니아 호", 여행의 시작 >

각지의 귀족과 들떠 있는 부자들. 거금을 털어서 이동객석의 티켓을 산 시민들. 흥겨움이 가득한 승객들 사이에 섞여 긴 트랩을 지나는 케빈.

라인폴트사의 대형엔진이 중저음을 내자, 전장 120아쥬의 거선이 천천히 하늘로 날아오른다.

그것이... 새로운 모험의 시작이었다.

출처 : 영웅전설 천공의 궤적 프롤로그( http://tc.aruon.com/guide/prologue.php )


by kaijer

Final Fanrtasy 7 : Advent Children(이하 AC)은 상당한 논란을 일으켰던 작품이었다. 이러한 논란의 중심에는 두 부류가 있었는데, FF의 팬을 중심으로 한 FF게임을 접해보았던 유저층을 중심으로는 크나큰 찬사를, FF를 모르고 단순히 영상만을 소리 소문으로통해 듣고 봤던 영화팬을 중심으로는 상당한 혹평을 내렸었다.



그래픽 : ★★★
사운드 : ★★★★
시나리오 : ★★★☆
작품성 : ★★★☆
종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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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oung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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