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언차티드 : 엘도라도의 보물

게 임 명 : 언차티드 - 엘도라도의 보물(Uncharted - Drake's Fortune)

출 시 년 : 2007년 11월 20일

제 작 사 : Naughty Dog
디 렉 터 : Amy Hennig
장 르 : 어드벤쳐
음성지원 : 지원
OST여부 : 유 
플랫폼 : PS3
언 어 : 음성 영어, 자막 한국어(본인 플레이 기준)
홈페이지 : UNCHARTED : Drake's Fortune  ( http://us.playstation.com/games/uncharted-drake-s-fortune-ps3.html )(2013년 10월 현재, 영문)

엔하위키에 따르면...

1. 현재 3편 + PS VITA 로 출시된 "새로운 모험의 시작" 등 총 4편이 발매. 항상 PS의 뒤를 받춰주는 든든한 지원군 킬러타이틀의 느낌 - 대박 재미는 아니지만 그래도 평균 이상의 재미는 보장하고 있다.(실제 PS3와 PS VITA 의 초기 타이틀로 등장)

2. 영화도 제작중인 모양, 마크 윌버그, 로버트 드니로가 주연으로 등장. 시나리오의 작업은 이미 끝나서 2012년에 개봉예정이라고.... 했으나 지금은 2013년도 자나자나 그렇잖아...;;;

아마 한번 뒤엎힌 모양.. 내정된 감독은 하차하고... 그에 따라 캐스팅된 배우들도 바뀔수도 있다는....

3. 항상 한글화를 해주는 고마운 타이틀이기도 하며 그로 인해서 국내에도 꽤 팬을 보유 중

줄거리
파나마 앞바다에서 400년 전의 전설적인 탐험가 드레이크 경의 관이 발견되며, 엘도라도의 숨겨진 보물을 찾는 모험이 시작된다. 그러나 주인공 네이던이 섬의 비밀을 파헤칠수록 점점 목숨을 위협하는 덫으로 변해가는데....

by kaijer
1. PS3 킬러타이틀 언차티드 시작

2. PS3판 인디아나 존스... 라기 보다는 남자판 툼레이더 시리즈.. 액션 어드벤처라는 타이틀은 좋은데... 이건 FPS 어드벤처라는 타이틀이 더 어울릴 듯.... 어드벤처 하다가 FPS 하다가 어드벤처 하다가 FPS 하다가 결국 두 가지 장르가 혼합되어 있음

3. 몰래 숨어서 적을 제거하는 기술도 있는데... 이런 부분을 극대화한 스테이지도 몇개 넣었으면 재미있었을 듯... 코만도스가 생각나도록... 그런 기술을 활용할만한 스테이지가 없어서 아쉽...

4. 여전히 적응 안되는 제한 카메라 시점... 특정 위치에서 카메라 조작이 제한적이라 약간 답답... PS 게임에 익숙하다면 별 상관이 없지만.. 익숙하지 않은 나로선.. 답답...

5. 극 후반부로 갈수록 바이오 하자드 느낌... 결국 대놓고 괴물같은 놈들이 등장....그리고 아.. 쫌 밝은 곳으로 나가자.. 왜그리 계속 어두 컴컴한 곳에서만 돌아다니구 무섭자나자나 그렇자나~ 하긴 보물탐험인데 밝으면 그건 또 그것대로 분위기가 나진 않겠으나...

6. 한편의 헐리우드 영화를 본 느낌이 들 정도로 연출이 좋았으나.. 딱 그 정도랄까나.. 한 관객수 500만 안팎의 평균적인 헐리우드 영화느낌 - 실제 대략 전세계적으로 460만장 정도의 판매량을 기록

7. 참.. 그러고 보면 게임 진행 중간중간에 있는 보물들을 찾아내는 사람은 신기방기.. 어떻게 그런걸 찾아내는 건지...

8. 역시 플래티넘 트로피는 먼나라 이웃나라 이야기... 너무 어려워...

9. 1회 플레잉 타임은 대략 10시간 안팎.. 요즘 게임들은 도전과제(트로피)등이 있어서 계속 우려먹게 해주는 바람에 그것을 합치면 꽤 늘어나겠으나 역시 나같은 순수 게임 플레이어(?)는 10시간이면 게임 끝.... ㅜ.ㅜ 좀 아쉽...

그래픽 : ★★★★
사운드 : ★★★★
시나리오 : ★★★★
작품성 : ★★★★
종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