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목부터......뭔가 우울하고 다크하지 아니한가-


2. 포스터보고.... 아... 뿜었다... 똑같이 생겼네-


3. 공효진... 아아... 귀여워- 이쁘다- 섹시해-


4. 윤제문과 박해일이 형제사이로 나온다.. 윤제문은 건달로 박해일은 망한 영화감독으로... 그리고 나는 공무원이다 에도서도 윤제문과 박해일이 형제사이로 나온다... 윤제문은 7급 공무원으로(세상에!!! 개과천선했네-) 박해일은... 엑스트라로... 그래서 연계해서 보면 그냥 웃긴다. 


5. 고령화 가족... 실은 우울, 암울, 다크 아니 막장 가족....


6. 윤제문, 박해일, 공효진, 진지희, 윤여정..... 캐스팅은 최강;;;; 이 말은 즉슨... 기본적인 영화에 대한 완성도는 보장... 특히 캐릭터마다의 개성이 으리으리으리해


7. 막장 가족인데.. 아이러니한 것은 이러한 막장가족을 소재로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간다는 것.. 가족의 소중함이라는 뭔가 흔해빠진 이야기보다는 이런 막장도 가족일 수 있고, 이런 막장이어도 행복할 수 있고, 이런 막장도 존재의 가치가 있다는... 뭐 그런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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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oung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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