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ent of S.H.I.E.L.D

1. 마블의 떡밥 향연...

모두.. 동류의 미드를 본다면 떡밥은 미드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데..(대표적인게 로스트)... 이게 마블 브랜드와 합쳐지니... 그 효과가 어마어마.. 그냥 으리으리..

2. 마블이라는 브랜드를 빼면 아주 평범한 미드

그러나 마블이라는 브랜드를 빼버리면 아주 평범한 미드. 어쩌면 지루하게 느낄 수도 있는 드라마.. 즉, 마블 영화에 관심을 갖지 않고 있다면 봐봤자 재미없을 수도.... 실제 미국에서의 흥행은 그저 그런편

3. 마블 영화와의 크로스는 이 미드의 큰 장점

마블 영화의 크로스 오버는 한편 이 미드의 큰 장점이라 하겠다. 토르 2 다크월드 이후의 이야기와 캡아2 윈터솔져 이후의 이야기들은 이 미드를 더 몰입하게 해주는 즐거움을 가져다 준다.

4. 초간지 닉 퓨리

비록 카메오로 출연하지만... 그래도 초간지 남

5. 진정한 승자는 그랜트 워드.... 혼자 3명의 여성과 키...

6. 귀여운 과학자 커플.. 아 너무 귀여움

7. 50대 할머니의 액션... 우리 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우리나라도 툼레이더나, 로마노프 같은 특급 여전사 이미지의 장편 액션 영화 안나오나??? 간헐적으로 조연급으로는 조금씩 나오는 것 같은데... 주연급으로 메임으로 나오는 그런 영화가 보고 싶......(그래도 조선미녀삼총사는....)

8. 클로이 베넷....

이 영화의 진정한 주인공....

9. 영화와 달리 가끔 싼티가 남

무대가 변화 없고... CG는 옛날 드라마 처럼 사용한 티가 너무 많이 남.. CG가 아니라 그냥 특수촬영한 듯한 느낌이랄까..

10. 아이언맨은 슈트 입고 가면 안 벗으면.... 카메오로 등장해도 되지 않나?

머- 실제 배우 캐스팅은 힘들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