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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임 명 : 캐슬배니아 : 폐허의 초상화(원제 : 악마성 드라큘라 : 갤러리 오브 레비린스)
출 시 년 : 2006년 12월 5일(북미) / 2006년 11월 16일(일본) / 2007년 3월 9일(유럽), 3월 16일(호주)
제 작 사 : KONAMI Digital Entertainment
프로듀서 : IGA
디렉터 : Satoshi Kushibuchi
책임 프로듀서 : Hirotaka Ishikawa
장 르 : Action
음성지원 : 부분지원
OST여부 : 유
플랫폼 : Nintendo DS
언 어 : 북미버전(본인 플레이 기준)
홈페이지 : 悪魔城ドラキュラ ギャラリー オブ ラビリンス( http://www.konami.jp/gs/game/dracula_ds2/index.html )(2007년 4월 현재, 일본판)


악마성 시리즈
1986년 Family Computer 로 첫 발매된 작품. 1897년 쓰여진 Bram Stoker 의 소설 드라큘라를 바탕으로 제작되어진 게임이다. 현재 20여편이 넘는 작품이 이미 출시가 되었으며, 또한 출시가 될 예정이다. 드라큘라를 소재로, 미이라나 메두사, 혹은 늑대인간까지 등장하는 호러물들의 총 집결체이며, 많은 시리즈가 난무하는 관계로, 시나리오의 연관성에도 많은 오류가 범해지기도 하는 작품이다. 하지만, 뛰어난 게임성과 매력있는 캐릭터들, 그리고 중독성있는 요소들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뛰어난 작품이기도 하다.

Castlevania(북미) : 悪魔城ドラキュラ(일본, 악마성 드라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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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 1986년 9월 26일(일본)
기종 : Nintendo Entertainment System(이하 NES)
스토리 : 드라큘라 전설이 아직 남아있는 중세 유럽, 트랜실바니아 지역. 과거, 드라큘라가 이 세상에 부활을 했지만, 영웅 크리스토퍼 벨몬트에 의해서 쓰러지고, 싸움에 진 드라큘라 백작은 트랜실바니아의 한 시골에서 휴식을 취한채 100년이란 세월이 지나기를 기다리고 있는다. 그럴 즈음, 외진 곳 한 수도원에서 사교도들에 의해 드라큘라 부활 의식이 행해지고, 마침내, 드라큘라는 부활에 성공하게 된다. 이에, 벨몬트 가문의 피를 잇는 사이몬이 아버지의 신비한 힘을 숨긴 채찍을 손에들고, 혈혈단신으로 드라큘라 성으로 가는데...
소개 : NES의 등장후, 반년후 등장한 이작품은, 당시 액션게임의 주 공격옵션이던, 주먹, 발차기, 혹은 미사일등에서 벗어나 채찍이라는 새로운 무기 개념을 도입, 신선함을 주었으며, 이는 이후 시리즈의 이미지로 떠오르게 된다. 악마성 드라큘라라는 게임의 시작을 알리는 게임이었으며, 너무 어려운 난이도를 자랑하는 게임성을 가진 덕분에 많은 이들이 분노를 표출했지만, 오히려 그러한 점이 매력으로 작용하기도 했던 게임이다. 특히 사운드가 매우 인상적이었다는 평가. 이후, Amiga, Commodore 64, IBM PC, GBA 등으로 재발매가 되었다.

Vampire Killer(북미) : 悪魔城ドラキュラ(일본, 악마성 드라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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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 1986년 10월 30일(일본)
기종 : MSX 2
스토리 : 悪魔城ドラキュラ NES 용과 동일
소개 : NES 플랫폼의 게임과 기본 구성은 동일하나, 스테이지 구성이나, 아이템의 위치등에 변화를 주었다. 십자가등의 무기를 메인 무기로 사용할수가 있었으며,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갈수 있는 키를 찾아야지만 진행이 되는 구성방식이었다. 매 스테이지를 시작할때마다, 최소의 에너지와 기본 무기로 시작을 하기에 난이도는 꽤나 높은 편.

Castlevania 2 : Simon's Quest (북미) : ドラキュラ 2 : 呪いの封印(일본, 드라큘라 2 : 저주의 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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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 1987년 8월 28일(일본)
기종 : NES
스토리 : Simon은 전싸움에서 Dracula를 물리침으로써, 싸움은 모두 끝난것이라 생각을 했다. 하지만, 그 싸움 전에, 이미 Dracula가 Simon에게 저주를 걸어놓았으니, 이에 Simon은 조금씩 병들어 죽어가고 있었다. 이에, 마을의 한 장로가, 그에게, 저주를 풀 유일한 방법은, Dracula를 부활시켜, 몸을 태워야 함을 알려주었다. 이에, Simon은 Dracula의 시체를 찾으러 여정을 떠나는데...
소개 : 첫번째 작품이 발매된지 1년만에 등장한 작품. 2D 스크롤 액션게임의 전형적인 틀인, 스테이지 클리어 형이 아닌, 각지에 흩어져 있는 아이템을 모으기도 하고, 거리와 거리사이를 이동하며, 스토리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흡사, RPG 스타일의 게임을 창조했다. 그래서, 때론, 유저가 어느방향으로 가야할지 몰라 헤매기도 했는데, 다행히 등장하는 사람들과 이야기를 함으로써 단서를 찾아 시나리오를 진행해 나가야 했다. 시간에 따른 밤낮의 변화도 빼놓을수 없는 부분. 여전히 어렵기도 하지만, 재미를 찾을수 있는 이 작품은, 훗날, 시리즈 월하의 야상곡에 영향을 주었다.

Haunted Castle(북미) : 悪魔城ドラキュラ(일본, 악마성 드라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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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 1988년(북미, 일본)
기종 : Arcade
스토리 : 성대한 결혼식이 열리는 성당. 주인공과 그의 약혼녀는 성대한 결혼식을 올리고 있었다. 하지만, 그때, Dracula가 나타나, 눈앞에서 약혼녀를 데려가 버렸다. 이에 주인공은 그녀를 되찾기 위해 길을 떠나는데..
소개 : 기존 가정용 비디오 게임시장에서 눈을 돌려, 오락실용으로 제작되어 출시된 작품. 악마성 드라큘라라는 제목으로 출시되었지만, 북미에서는 Haunted Castle 이라는 제목으로 출시되었다. 기본적으로는 첫번째 악마성 드라큘라와 똑같은 구성을 취하고 있지만, 밸런스 부분에서는 그만 완전히 무너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악마성 시리즈가 애초, 어려운 난이도를 가지고 있지만, 이는 밸런스라는 부분에 의해 적당히 맞춰지고 있었던데 반해, 이 작품은, 그 밸런스가 엉망으로 되어버린탓에 오히려, 어려워진 케이스다. 1988년도 출시가 되었지만, 딱히 좋은 그래픽이라고는 볼수 없다는 평이며, 반면 사운드 트랙은 역시 코나미 답다라는 평가.

The Castlevania Adventure(북미) : ドラキュラ伝説(일본, 드라큘라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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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 1989년 10월 27일(일본)
기종 : Game Boy(이하 GB)
스토리 : 멸망했다고 생각한 Dracula가 부활했다. 이에 Christohper Belmont가 나선다. 이 부활로 인해 Dracula는 100년에 한번 부활한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고, 이에 Christopher Belmont가 다시한번, Dracula 를 잠재우는데 성공하지만, 이는 또다른 악몽의 시작이었으니....
소개 : Game Boy의 발매와 함께 출시된 작품. 이후 발표되는 휴대용 게임기 판 악마성 시리즈의 방향성을 잡아준 작품이다. 새로운 등장인물 Christopher Belmont 가 등장하며, 4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되어있다. 채찍의 레벨업 시스템을 도입했지만, 특별한 무기도 없으며, 그렇게 재미도 느낄수 없었다는 평가도 있다.

Castlevania 3: Dracula's Curse(북미) : 悪魔城伝説(일본, 악마성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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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 1989년 12월 22일(일본)
기종 : NES
스토리 : 15세기 중세 유럽의 암흑시대. Dracula 백작의 대 학살이 시작이 된다. 백작이 뱀파이어임을 확신하는 동방 정교회는 토벌대를 파견하지만, 어느 누구도 살아돌아오는 사람들이 없었다. 이에, 정통 뱀파이어 헌터의 후예 Trevor Belmont에게 토벌을 의뢰한다. Trevor는 전투도중, Grant DaNasty, Sypha Belnades, 그리고 백작의 아들 Alucard와 함께 백작을 멸하는데 성공한다. 그 강력한 힘으로 인해, 사람들로부터 기피대상이었던 Belmont 가문이 영웅으로써의 길을 걷게되는 시기이기도 하다. Simon의 모험이 벌어지기 전, Dracula와 인간과의 싸움이 이 시리즈에서 시작되는 것이다.
소개 : 3번째 NES 플랫폼으로 등장한 작품이자 마지막으로 NES 플랫폼으로 등장한 작품. 전통적인 스테이지 클리어 타입의 게임이지만, 마지막에 분기가 나누어져, 어떻게 루트를 정할지는 유저가 정할수가 있었다. 또한 동료를 얻어 함께 움직일수도 있었는데, 주인공 Trevor외에, 마법을 잘쓰는 Sypha, 벽을 타고 이동을 잘하는 Grant, 그리고, 백작의 아들이자, 백작에게 반감을 가지고 있는 Alucard 등을 동료로 얻을수 있었다. 또한 사용 캐릭터에 의해 시나리오 공략이 달라지는 만큼 반복플레이를 해도 질리지 않도록 배려를 해주고 있다. 악마성 드라큘라 시리즈중 최고의 게임성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전에 출시된 2편의 NES 용 시리즈보다 많은 면에서 진보를 보여준 작품이다.


Castlevania 2: Belmont's Revenge(북미) : ドラキュラ伝説 2(일본, 드라큘라 전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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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 1991년 7월 12일(일본)
기종 : GB
스토리 : Dracula 백작은 아직 멸망한게 아니었다. 육체는 잃었지만, 그 영혼은 이 세상에 그대로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그 육체의 부활과 Belmont 가문의 복수를 위해 Christopher 의 아들 Soleiyu가 15살이 되는 해를 기다려, 그를 조종, 야망을 달성하려 하는데...
소개 : Game Boy로 발매된 2번째 작품. 드라큘라 전설 2는 서브웨폰 개념이 추가되었으며, 스테이지도 7개로 늘어났다. 초보자를 위해 무한으로 다시 시작할수 있는 기능과 패스워드 기능도 탑재했다. 첫번째 GB 게임의 실패를 거울삼아 제작된 이 작품은, 전작보다 훨씬 나은 결과를 보여준다. 그래픽도 나아지고 좀더 세밀해졌으며, 사운드 역시 여전히 괜찮다는 평. 무엇보다 좌절하는 경우가 많이 적어졌다는 이야기도 있다.

Super Castlevania 4(북미) : 悪魔城ドラキュラ(일본, 악마성 드라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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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 1991년 10월 31일(일본)
기종 : Super NES(이하 SNES)
스토리 : 악마성 드라큘라(북미, Castlevania)와 동일
소개 : NES의 차세대 기종인 SNES 로 등장한 첫번째 게임. SNES의 장점인 확대, 축소를 사용한 연출과 진보된 그래픽, 여전히 듣기 좋은 사운드등으로 그 화려함을 알렸지만, 정작 게임성에서는 조금 후퇴했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특히 악마성 전설(Castlevani 3)편에서 보여주었던 다양한 루트와 여러 캐릭터들이 등장했었던 거와는 달리 약간은 평이해졌다는 평가. 조작방법도 약간 달라졌는데, 채찍공격시, 8방향으로 공격이 가능해졌다. 채찍을 늘어뜨릴수도 있었으며 또한 빙빙 돌릴수도 있었다. 전작보다는 좀더 쉬워졌으며, 그래도 썩 나쁘지 않은 게임성으로 괜찮은 평가 역시 받은 작품이다.

Castlevania Chronicles(북미) : 悪魔城ドラキュラ(일본, 악마성 드라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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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 1993년 7월 23일(일본)
기종 : X68000, Playstaion(이하 PS)
스토리 : 악마성 드라큘라(북미, Castlevania)와 동일
소 개 : 과거, 한번 PC로 출시가 된적이 있었던 악마성시리즈는 이해, Sharp의 고성능 컴퓨터, X68000으로 리메이크 되어 다시 출시가 되었다. X68000은 일본에서는 꽤나 유명했던 PC로 강력한 그래픽 기능과 사운드로 인해, 당시 게임시장을 주름잡던, SNES나 메가 드라이드등과 어깨를 겨룰정도로 좋은 게임이 많이 출시가 되었다. 첫번째 악마성 타이틀을 리메이크한 작품이지만, 초반과 종반정도 비슷하고, 나머지는 설정만 계승, 이후에는 약간의 변화를 준 작품이다. 시스템 상으로는 비슷하지만, 점프중에 아래로 채찍공격이 가능하다든가, 체력을 회복하는 특수 아이템등이 추가되었다. 기종자체가 매니악한 기종으로, 난이도도 꽤 높게 설정되어 있으며, 현재는 구하기 무척 어려운 게임. 이후 "Castlevania Chronicles" 라는 이름으로 PS 플랫폼으로 재출시되었다.

No release(북미) : 悪魔城ドラキュラX : 血の輪廻(일본, 악마성 드라큘라 X : 피의 윤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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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 1993년 10월 29일(일본)
기종 : PC-Engine CD-Rom
스토리 : 다시한번 Dracula가 부활했다. 세상을 지배하려는 야욕을 다시금 드러내는데, 그를 막는 새로운 Belmont 가문의 인물, Richter와 마주치게 된다. 그는 그의 여자친구 Annette Renard와 그녀의 동생 Maria, 그리고 다른 마을 사람들을 납치해간다. 이에 Richter는 기나긴 여정을 출발한다. Maria를 구출한 Richter, Maria는 Belmont가의 양녀로서 뱀파이어 헌터가 되기로 맹세를 하며, Richter와 Dracula를 처치하러 같이 길을 떠난다.
소개 : 시리즈 사상 첫 CD로 제작된 작품. 그렇기에 대용량 음성이나, 애니메이션에 의한 연출 및 BGM의 등장으로, 발매당시, 팬들로부터 꽤나 화제가 되었던 작품. 신 캐릭터 Maria는 이 작품을 좀더 개성있는 작품으로 만들어주었으며, 시리즈물중에서는 단순하면서도 쉽게 플레이 할수 있는 작품이었다는 평가. 참고로 타이틀의 X는 시리즈 10번째 작품이라는 의미.

Castlevania : Bloodlines(북미) : バンパイアキラー VAMPIRE KILLER(일본, 흡혈귀 킬러, 뱀파이어 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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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 1994년 3월 18일(일본)
기종 : Mega Drive, Sega  Genesis
스토리 : Dracula가 죽은지 오래지나 않은 시점. 견습 흑마법사가 실수로 Elizabeth Bartley를 부활시킨다. 그녀는 Dracula 백작의 조카로서, 다시금 Dracula를 부활시키려고 행동을 시작한다. 그녀는 인간의 영혼을 모으기 위해 제 1차 세계대전을 일으키고, 이에 John Morris 와 그의 친구 Eric Lecarde가 그들을 막기위해 나선다.
소개 : 유일한 MD 플랫폼의 시리즈. 게임 시작시 캐릭터를 선택하는 것이 가능하다. MD 라는 기기의 특성상, SNES나 NES에서 보여주는 그런 힘있는 그래픽을 부여주지는 못했지만, MD 라는 기기의 성능치고는 꽤나 놀라운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다. 난이도 조절과 거기에 따른 엔딩 변화, 그리고 제한된 이어하기와 패스워드 기능등이 존재했다. 여전히 재미있는 게임성을 보여주고 있는 MD 플랫폼 최고의 액션 게임중 하나라는 평가.

Castlevania: Dracula X(북미) : 悪魔城ドラキュラXX(일본, 악마성 드라큘라 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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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 1995년 7월 21일(일본)
기종 : SNES
스토리 : PC-Engine CD-Rom 판, 悪魔城ドラキュラX : 血の輪廻(일본, 악마성 드라큘라 X : 피의 윤회와 동일
소개 : 시리즈 걸작중의 하나로 평가받던 悪魔城ドラキュラX : 血の輪廻(일본, 악마성 드라큘라 X : 피의 윤회를 SNES로 이식한 작품으로 타이틀은 悪魔城ドラキュラXX 로 바뀌었다. 하지만, 그래픽과 조작, 스토리는 똑같으나, 레벨구성은 완전히 다르게 한 작품으로 답답한 조작감과 CD-Rom에서 SNES로 이식되면서 축소된 그래픽의 스케일, 그리고 잘 짜여지지 못한 레벨 디자인과 밸런스는 이 작품에 대한 평가를 그리 좋지 않게 만드는 요소가 되었다.

Castlevania Legends(북미) : 悪魔城ドラキュラ : 漆黒たる前奏曲(일본, 악마성 드라큘라 : 칠흙의 전주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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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 1997년 11월 27일(일본)
기종 : GB
스토리 : Leon이 Dracula를 무찌른 후 몇백년이 지났다. 평화가 찾아오고 Belmont 가문은 오랫동안 활동을 하지 않은채 보냈다. Dracula는 은밀하게 활동을 시작했고, 어둠으로 세상을 뒤덮으려 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가 모르던게 하나 있었으니, 그를 헤치웠던 Leon 의 혈통은 여전히 존재하고 있었다. Sonia Belmont. 그녀는 Dracula를 헤치우는데 성공을 하지만, 그녀의 힘이 너무 강해, Romania의 주민들이 그녀를 두려워 하게 되고 결국에는 Translyvania에서 추방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소개 : 스테이지 보스를 쓰러뜨리면서 얻게 되는 정령들의 힘을 사용하는 Soul Weapon 시스템이나, 일정시간 무적이 되는 Burnning Mode 등의 요소가 결합된 작품. 총 6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진행중에 다양한 아이템을 모으는 재미가 있지만, 정작 특수 아이템은 Soul Weapon에 강력한 힘으로 인해, 그다지 사용빈도수가 높지는 않았다. 또한 스토리 상에서도 매끄럽지 않은 부분으로 인해, 정식 연대표에서는 빠져버리는 비운의 작품이기도 하다. 그렇게 나쁘지 않은 게임이지만, GB 로 출시된 전작이 지녔던 그 맛을 느낄수는 없었던 작품이라는 평가.

Castlevania : Symphony of the Night(북미) : 悪魔城ドラキュラX : 月下の夜想曲(일본, 악마성 드라큘라 X : 월하의 야상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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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 1997년 3월 20일(일본, PS), 1998년 6월 25일(일본, Sega Saturn)
기종 : PS, Sega Saturn(이하 SS)
스토리 : Richter가 백작과 싸운 지 4년 후, 어둠의 프리스트 Shaft, Dracula를 부활시키는 것으로, 자신에 부족한 힘을 충족시킬수 있다고 생각을 한다. 하지만, 그전에 그를 가로막는 큰 적인 Richter를 해치워야 하는데.. 그는 Richter에게 저주를 걸어, 그를 조종하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이러한 움직임은, 그동안 잠자고 있던 Alucard를 깨우는데 원인이, 되고 그의 활약으로 Shaft의 야망은 산산조각이 난다. 이 일을 계기로, Vampire Killer는 Morris 가문으로 양도되게 된다. 하지만, 그 이유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는다.
소개 : NES 시리즈의 잠깐 등장했던 Alucard를 주인공으로 한 작품. 경험치와 레벨 개념으로 인해, 액션 RPG라는 장르에 속하는 작품이지만, 아쉽게도 채찍이란 무기 대신 검이나 도끼등을 주 무기로 사용한다. 시리즈의 총 결정체라고도 볼수 있는 있으며, 최고의 비디오 게임중에 하나로도 평가를 받고 있다. 깔끔한 2D 그래픽의 캐릭터와 스프라이트, 애니메이션. 다양한 스타일의 곡들이 수록된 사운드 트랙, Alucard라는 캐릭터의 매력, 부드러운 조작감이 돋보이는 게임성, 그리고, 두세번 플레이를 할수 있게 만드는 요소등은 이 게임을 시리즈 최고의 게임으로 만들었다.

Castlevania, Castlevania : Legacy of Darkness(북미) : 悪魔城ドラキュラ黙示録, 悪魔城ドラキュラ黙示録外伝(일본, 악마성 드라큘라 묵시록, 묵시록 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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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 黙示録 - 1999년 3월 11일(일본), 黙示録外伝 - 1999년 12월 25일(일본)
기종 : Nintendo 64(이하 N64)
스토리
黙示録外伝 - 그의 추종자들에 의해 Dracula는 평소보다 일찍 부활을 맞이하게 된다. 하지만, 그의 육체는 완벽히 부활을 한게 아니었다. 마을을 파괴시키며, 자신에게 적당하나 영혼을 찾아 아이들을 납치하기 시작하는 Dracula. 이에 야수 인간 Cornell이 그 계획을 저지하기 위해 나서는데, 그는 완벽히 저지하는데는 실패한다. 이 게임, 역시 Koji Igarashi에 의해 공식 연대표에서 제외.
黙示録 - 8년후, Belmont 가문 혈통의 Reinhart Schneider와 Sypha의 후예, Carrie Fernandez는 마을에서 실종되는 아이들의 조사를 하게 된다. 총을 사용하는 Henry라는 인물이 이 조사에 끼여드는데, 그는, 수년전, Cornell에 의해서 구조된 아이들중의 한명이다. 이 게임 역시 Koji Igarashi에 의해 공식 연대표에서 제외.
소개 : Dracula의 부활에 관한 또다른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작품. 시리즈 최초로 풀 3D를 시도한 작품. 일본 타이틀 悪魔城ドラキュラ : 黙示録 는 북미판 Castlevania 로, 일본 타이틀 悪魔城ドラキュラ : 黙示録外伝 이 북미판 Castlevania : Legacy of Darkness 로 출시되었다. 이 작품역시, 공식 연대기표에서는 삭제되었다. 불편한 조작감으로 인해 재미보다는 짜증이 더 나는 게임이며, 두 게임 모두 같은 구성을 보여주고 있다.

Castlevania : Circle of the Moon(북미) : 悪魔城ドラキュラ : Circle of the moon(일본, 악마성 드라큘라 : Circle of the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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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 2001년 3월 21일(일본)
기종 : Game Boy Advance(이하 GBA)
스토리 : 어둠의 여사제 Carmillas는 그녀의 주인, Dracula 백작을 부활시킬 방법을 찾고 있었다. 붙잡힌 뱀파이어 헌터 Morris Baldwin을 구하기 위해 두명의 젊은 제자, Hugh Baldwin과 Nathan Graves과 길을 나서는데, 그를 구출하는 것뿐만 아니라, Dracula 백작이 부활하는 것도 저지를 해야만 한다.
소개 : 月下の夜想曲 과 N64로 출시된 시리즈들 이후, Konami는 앞으로의 후속편을 3D로만 제작을 해야 하는지 고민을 하게 된다. 그러던 중에 내놓은 해답이 이 작품으로 GBA 플랫폼으로 출시된 첫번째 작품이었다. 하지만, 이 작품은 정확히 말하자면, 月下の夜想曲의 후속편은 아니다. 구성은, 月下の夜想曲과 같은 액션 RPG 계열의 게임으로 많은 면을 月下の夜想曲에서 채용했고 2장의 카드를 조합함으로써 얻어지는 능력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Dual Setup System 을 채용하고 있다. 맵과 아이템을 수집한다는 요소도 포함되어 있는 이 게임은 액션 RPG의 요소를 담아, 전형적인 Castlevania의 게임성을 보여주고 있는 작품이다.

Castlevania: Harmony of Dissonance(북미) : Castlevania : 白夜の協奏曲(일본, Castlevania : 백야의 협주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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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 2002년 6월 6일(일본)
기종 : GBA
스토리 : Simon의 Dracula의 저주를 깨뜨린지 50년이 지났다. 그의 손자 Juste Belmont는 Dracula가 남겨놓은 것들과 싸우는 숙명을 지니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2년여동안, 수련을 위해 떠나있던 친구 Maxim이 상처투성이가 되어 돌아온다. 그는 그들의 친구인 Lydie가 납치되어 끌려갔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그들이 그렇게해서 도착한 그곳에는 안개가 낀 문헌에조차 나오지 않은 성이었다. 여기서부터 이야기는 시작된다.
소개 : GBA 2번째 작품으로, 이 작품부터, 해외판 타이틀인 Castlevania 로 통일. 휴대기만의 특징인, 퀵세이브 기능에, GBA 스펙을 잘살려, 아름다운 세계관을 표현해주고 있다. 전체적인 게임 진행은 무척 스피디하게 진행이 된다. Spell Fusion 이라는 Weapon System 을 채용, 6가지의 특수 무기를 사용시, 주문서를 이용해, 특별한 효과를 추가시켜줄수가 있는 시스템이다. 꽤 다양한 형태의 공격방법을 제공해 주고 있지만, 전작, Circle of the Moon에서와 같은 깊이를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는 평가다.

Castlevania : Aria of Sorrow(북미) : Castlevania : 暁月の円舞曲(일본, Castlevania : 효월의 원무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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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 2003년 5월 8일(일본)
기종 : GBA
스토리 : 2035년 일본. 18살의 고교생 Soma가 사는 마을에는 작고 낡은 신사가 하나 있다. 일본 신화와 관계가 있어보이는 이 신사로 개기 일식을 구경하러, 이 신사의 외동딸 Mina Hakuba와 같이 신사안 계단을 통해 제단위로 올라간다. 하지만, 그 계단은 평소보다 길어보였으며, 무언가가 앞에 있는 느낌이 들었으며, 그들이 신사앞 기둥을 지나쳐갔을때, 그들의 의식은 급속히 희미해져 가게 되는데..
소개 : GBA 3번째 작품. 일본의 미래를 배경으로 하는, 약간은 의외의 설정을 보여주고 있다. 시스템적으로는 종래의 시스템을 토대로한 "Tactical Soul System"을 채용했다. 이는 적 몬스터의 영혼을 흡수하여, 자신의 능력으로 만들수가 있는 것이다. 또한 이러한 영혼을 GBA의 통신기능을 이용하여, 다른 유저들과 서로 공유하거나, 교환하는 Soul Trade 시스템도 채용되어 있다.

Castlevania : Lament of Innocence(북미) : Castlevania(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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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 2003년 11월 17일(일본)
기종 : Playstaion 2(이하 PS2)
스토리 : 무대는 중세 유럽, 십자군의 원정이 행해지던 시점. 교회는 이교도와의 싸움에만 온통 신경을 쓰고 있었고, 그런 가운데 기사들은 평화를 지키는 존재로써 활약하고 있었다. 그중에서도 Leon Belmont 남작은 그 누구도 무서워 하지 않는 용기와 비교 할수 없는 전투력을 가진 이로 명성이 나있었다. 그러던 Leon Belmont의 약혼녀 Sara 가 Eternal Night 라고 불리는 숲의 지배자, 뱀파이어에게 납치당한다. 기사로서, 귀족으로서의 지위를 버리고 그는 단신으로 뱀파이어를 향해 나아간다.
소개 : 첫번째 PS2 게임. 독특한 분위기와 세계관을 잘 표현되었고, 무기 채찍의 다양한 공격 효과와 "Effective Orb System"를 채용, 보조무기와 ORB 를 조합하여 좀더 화려하고 다양한 공격이 가능해졌다. N64의 바통을 받은 3D 액션 게임으로서, 최고의 PS2 액션 게임중의 하나로 기억되고 있다. 캐릭터 디자인은 Ayami Kojima, 악곡디자인은 Michiru Yamane.

Castlevania : Dawn of Sorrow(북미) : 悪魔城ドラキュラ : 蒼月の十字架(일본, 악마성 드라큘라 : 창월의 십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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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 2005년 8월 25일(일본)
기종 : Nintendo DS(이하 NDS)
스토리 : 2035년, 일본의 개기일식. 그것은 단순한 고교생이었던 주인공 Soma의 인생을 확 바꿔버렸다. 그일이 있은 직후, 1년이 지났다. 평온을 되찾을 무렵, 어느 날, 컬트교의 Celia가 대낮에 당당히 Soma를 공격을 가한다. 어떻게든 그것을 해치우지만 다시 한번 Mina가 말려들 것을 염려한 나머지, 독자적으로 교단에 잠입하지만, 이는 백작의 영혼을 계승하는 Soma의 생명을 뺏어, 다시 한번 , 새로운 백작을 만들어내려는 계획에 시작이었을 뿐이다.
소개 : NDS로 출시된 첫 작품으로, GBA로 출시된 暁月の円舞曲(효월의 원무곡)의 후속편이다. 당시 선보였던 Tactical Soul System를 조금더 발전시켜 흡수한 영혼과 무기를 조합하여 새로운 무기를 만들수도 있었다. 게다가 기기만의 특징인 듀얼스크린과 터치스크린을 활용한 게임 진행방식도 눈에 돋보인다. 다만, Symphony 이후, 더이상 나아진 것이 없어보이는 점이 지적되며, 물론, 게임 자체적으로는 충분히 재미있지만, Symphony 의 그늘에서 벗어나지는 못했다는 평가다.

Castlevania : Curse of Darkness(북미) : 悪魔城ドラキュラ : 闇の呪印(일본, 악마성 드라큘라 : 어둠의 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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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 2005년 11월 24일(일본)
기종 : PS2
스토리 : Trevor가 Dracula를 멸한지 3년이 지난 시점. Dracula가 쓰러지면서 내린 저주로 유럽 전 국토가 혼란에 빠지게 된다. 그러던 중, 마녀사냥에 의해 사랑하는 연인을 잃은 사람이 있었으니, 그 남자의 이름은 Hector. 일찌기, Dracula군 최강의 악마 조련사. 그러나 그는 3년전에 Dracula를 배반했었다. 자신의 애인이 죽은 것이 그의 옛동료 Issac의 밀고에 의한 것이었음을 눈치챈, Hector. 그는 그 복수를 위해 길을 나선다.
소개 : PS2로 출시된 두번째 게임으로 프리 카메라의 3D 액션 게임이다. 이노센트 데빌이라 불리우는 자신만의 악마를 사용해, 게임을 편하게 진행해 나갈수가 있다. 전작에 비해 RPG 요소를 더 많이 도입을 했으며, 스토리 역시 복수의 테마를 채택하고 있다. 꽤나 좋은 게임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타격감 역시 좋은 이게임은, XBOX로도 출시가 되었으며, 캐릭터 디자인에 Ayami Kojima, 작곡의 Michiru Yamane등이 참여했다.

참고사이트
: Welcome to the Castlevania Dungeon(
http://castlevania.classicgaming.gamespy.com/dungeon.html )
: 悪魔城ドラキュラシリーズ総合サイト
( http://www.konami.jp/gs/game/dracula/ )
: Castlevania Lore
( http://www.vgmuseum.com/mrp/castle.html )



줄거리
때는 1944년. 세계가 혼돈으로 가득차 있던 시기. 제 2차 세계대전은 전세계를 공황으로 빠뜨렸고 셀수없는 많은 영혼들이 증오와 공포로 가득차있었다. 그러한 영혼들의 증오와 원한은 결국 악마의 성을 불러들이기에 이르렀는데, 그 성은 예전부터 여러차례, 공포와 파괴를 불러온 어둠의 백작, Dracula의 것이었다.

출처 : Instruction Booklet(Castlevania : Portrait of Ruin)


웹진의 점수
< The Score of 1UP( http://www.1up.com/ ) >

< 1UP( http://www.1up.com/ )의 평가 >

< The Score of GameSpot( http://www.gamespot.co.kr/ ) >

< GameSpot( http://www.gamespot.co.kr/ )의 평가 >

< The Score of GameSpy( http://www.gamespy.com/ ) >

< GameSpy( http://www.gamespy.com/ )의 평가 >

< The Score of Gaming Target( http://www.gamingtarget.com/ ) >

< Gaming Target( http://www.gamingtarget.com/ )의 평가 >

< The Score of GameZone( http://www.gamezone.com/ ) >

< GameZone( http://www.gamezone.com/ )의 평가 >

< The Score of IGN( http://www.ign.com/ ) >

< IGN( http://www.ign.com/ )의 평가 >

< The Score of Yahoo Video Games( http://videogames.yahoo.com/ ) >

< Yahoo Video Games( http://videogames.yahoo.com/ )의 평가 >



by kaijer
이 작품은, 꽤나 해보고 싶었던 작품이었다. 원래가 액션게임, 다시 말해, 스크롤 형식의 게임에 상당히 취약한 나였기에, 액션 게임에 대해서, 아마 막연하게 나마 동경같은게 있었던 듯 싶다. 얼마전 플레이 했던, Viewtiful Joe 가 아마, 가장 적당한 예이지 않았나 싶다.

이번에 플레이 한 작품은 악마성 드라큘라라는, 꽤나 유명한 시리즈물이다. 하지만, 비디오 게임 역사가 그리 길지 않은 나로서는, 역시나, 과거 작품을 플레이 해볼 기회는 없었고, 이 작품이, 내가 처음 경험한 악마성 시리즈라고 말할수 있다.

이 게임을 해보고 나서, 역시나, 관련 게임들에 대해서 조사에 들어갔는데.... 시리즈가 꽤나 전통이 있고, 많은 작품이 등장헀다는 것에 놀랐다. 하지만, 아쉽게도, 나에겐, 무엇이 과거 작품들에 비해, 나아졌고, 혹은 나빠졌는지에 대해서는 알길이 없다. 게임은 직접 해봐야지 판단할수 있는 것이지, 남들이 작성해놓은 리뷰는, 솔직히 참고만 될뿐, 그 게임이 좋다 나쁘다에 대한 판단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수 없는 것이다.

하지만, 이 게임은 확실히 매력적인 게임에 틀림이 없으며, 명성을 익히 확인할 수 있는 게임이다.


Game Data Room

그래픽 : ★★★★
사운드 : ★★★★
시나리오 : ★★★☆
작품성 : ★★★☆
종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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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oung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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