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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임 명 : Metal Slug Complete
출 시 년 : 2007년 3월 13일(국내)
제 작 사 : SNK Playmore
장 르 : Action
음성지원 : 부분지원
OST여부 : 유
플랫폼 : Playstaion Portable
언 어 : 한국어(본인 플레이 기준)
홈페이지 : Metal Slug Official Web Site( http://www.metalslug10th.com/ )(2009년 1월 현재, 일본)


Metal Slug Series
1996년 첫 등장에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아케이드 판 일곱 타이틀이 출시된 2D 액션 슈팅게임. 샷과 점프라는 간단한 조작이면서도, 다채로운 액션과 절묘한 게임 밸런스로, 많은 팬들을 매료시켰다. 또한 매우 세밀하게 그려진 도트 그래픽은 예술로까지 일컬어져, 액션 게임 팬 이외에게도 매우 높은 평가를 받았다.
< 10주년 기념 Metal Slug Complete >

Metal Slug Complete 에서는 아케이드판 일곱개의 타이틀을 하나의 UMD로 모아 PSP 로 옮겨 놓은 작픔. 플레이어 캐릭터와 적 캐릭터등의 작은 거동은 물론, 시리즈의 중심인 다양한 무기 아이템과 보급 아이템 및 슬러그에 이르기까지 오리지널에 충실하게 재현해놓았다.

각 작품별 출시년도
Metal Slug 1 :
1996년

Metal Slug 2 : 1998년

Metal Slug X : 1999년

Metal Slug 3 : 2000년

Metal Slug 4 : 2002년

Metal Slug 5 : 2003년

Metal Slug 6 : 2006년

출처 : Metal Slug Complete 사용설명서


줄거리
Metal Slug
20XX 년, 세계는 군사 쿠데타에 의해 모덴 원시의 손에 떨어지게 된다. 그들 반역군은 정규군의 비밀공장에 잡입, 개발중인 만능 전차 메탈 슬러그를 수중에 넣는다. 이 일각의 음모를 용서하지 못하는 정규군 특수 공작부대 펠그린 팰콘즈(통칭 PF대)에 소속된 마르코와 타마가 도전하게 되는데...


Metal Slug 2
전회의 전투로부터 2년이 지났지만, 세계 각지에서 산발적인 반란이 발생하고 있다. 거기에, 모덴 원시의 영향을 실감한 정규군의 참모부대는 마르코와 타마에게 제 2차 쿠데타 유발을 막을 임무를 준다. 그리고, 이번에는 정보국 특수부대 스패로즈 소속의 에리와 피오의 공동작전이 펼쳐지는데...


Metal Slug 3
다시 쿠데타를 멈춘 마르코와 타마. 그러나 평화롭던 이들은 모덴 원시가 살아있음을 알게 된다. 그리고, 동시에 세계의 이상기후와 괴사건을 조사해온 정보부는 마르코 일행 4명을 외로운 섬에 잠입시키고, 사상 최대의 미션이 시작된다.


Metal Slug 4
각국의 군사시스템을 다루는 컴퓨터 월스(화이트 베이비)의 탄생과 발신이 네트상에서 예고된다. 이것을 본 테러조직 아마데우스의 작전이 결의되고, PF 대는 마르코와 타마와 함께 신입인 토레바와 나디아를 선발, 그들은 출격 전에 받은 위성화상에서 모덴원시의 모습을 발견한다.


Metal Slug 5
차세대 메탈슬러그를 개발중인 연구소가 폭격을 받고, 기밀 디스크가 도난 당하게 된다. 이를 찾기 위해 마르코와 타마는 그 행박을 쫓는다. 한편, 에리와 피오는 조사 중에 발견된 고대 유적에서 일련의 범행이 무장조직에 의한 것을 알게 된다. 기밀 환원과 조직 파괴를 위해 4명이 다시 뭉친다.


Metal Slug 6
메탈 슬러그 3 으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정규군 정보부에는 미확인 미행물체와 우주인의 목격정보가 파악된다. 그리고, 어느 산악지대에서 모덴이 지휘하는 군대가 목격됐다는 정보가 들어오자, 참모부대는 마르코 일행 4명을 파견한다. 새로운 멤버인 랄프와 클라크를 포함한 이들은 최후의 임무에 도전한다.


출처 : Metal Slug Complete 사용설명서


by kaijer

기술의 발전은 최근 출시되는 게임들의 퀄리티를 비약적으로 상승시켜주는 큰 역할을 해주었다. 이러한 게임들의 퀄리티 상승은 필수 불가결하게 이를 하는 게이머들의 눈 역시 한단계 올려주었는데, 이제는 왠만해서는 그래픽적으로나 기술적으로 게이머들을 만족시키기란 어려운 일이 되어버렸다.

최신 기술의 홍수속에서 살고 있는 요즘의 게이머들에게는 비단 이러한 일들이 축복처럼 다가와야 마땅하지만, 현실은 그렇지가 못한것 같다. 매년 수천개씩 쏟아지는 게임들 중에서 플레이 해볼 수 있는 게임은 십여개 안팍. 그중에서도 딱! 필이 꼳히는 게임을 찾기란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며, 이는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게이머들의 눈만 높아져 쉽게 만족하지 않는, 어떻게 보면 게이머들의 게임 불감증과 게이머들의 딜레마를 겪게 만드는 원인을 제공하지 않았나 싶다.

물론 이를 탈출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그리고 분명, 이는 게이머들의 성향에 따라 각자 다른 선택권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여기 또하나의 선택권이 있다. 바로 고전 게임이 그것이다.


그래픽 : ★★★☆
사운드 : ★★★☆
시나리오 : ★★★★
작품성 : ★★★☆
종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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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oung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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