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 임 명
: 노 모어 히어로즈(No More Heroes)
출 시 년 : 2007년 12월 6일(JP), 2008년 1월 22일(NA), 3월 14일(EU), 2009년 7월 9일(KR)
제 작 사 : Grasshopper
디자이너 : Suda 51
장 르 : Action
음성지원 : 지원
OST여부 : 유
플랫폼 : Wii
언 어 : 음성 영어, 자막 한국어(본인 플레이 기준)
홈페이지 : NO MORE HEROES( http://www.cyberfront.co.kr/nomoreheroes/ )(2009년 9월 현재, 한글)


노 모어 히어로즈 시리즈(클릭 가능)


줄거리
대부분의 게이머들은 참을성이 별로 없는 법이다. 적어도 비디오 가게 주인 비숍은 그렇게 말했다. 하여튼 계산을 하려는데, 돈이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난 완전히 빈털터리였다.

왜냐고? 어젯밤 데스매치 바에서 완전 죽여주는 여자를 만났거든. 젠장, 냄새도 끝내줬어! 그래서 평소대로 신사답게 행동했다. 그녀에게 한잔 샀지. 하여간에, 나는 일을 찾아보기로 했다.
< 임무 - 떠돌이 암살 >

임무 - 떠돌이 암살

그렇게 그 장소로 가서 놈이 나타나길 기다렸지. 그리고 그가 나타났다. 멋쟁이더군. 옷도 잘 입었고. 놈이 한 딱가리 하는 놈인지... 아님 그냥 잔챙이인지는 알 수 없었다. 그래, 하여튼 놈은 화려했고, 재빨랐고, 거칠었고, 무섭도록 뜨거웠다. 완벽 해결! 아니, 그랬어야만 했다.... 그녀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그녀의 이름은 실비아 크리스텔. 닐니리 뽕따 협회의 에이전트라고 했다.

"축하해. 당신은 정식으로 11위 히트맨으로 인정받았어. 위쪽의 킬러 10명을 없애버리고 최고가 되는 건 어때?"
< 상위 킬러 10명과의 대결 >

나는 넘버원이 되고 싶었다. 어때? 짧고 간결해서 좋았지? 길고 힘든 길이 될 것이다. 하지만 누가 아는가? 죽여줄지도 모르고... 위험할 수도 있다. 완전 거지 같을 수도 있지. 어때, 친구? 같이 해보자고. 우리가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 말이야.

그리고 지금 Wii 리모컨을 잡고 있는 너... 이제 A 버튼을 눌러봐. 대학살 여행을 시작하자고.


웹진의 점수

< http://ign.com/ >

< http://www.gamezone.com/ >

< http://www.gamespy.com/ >

< http://www.gamespot.com/ >

< http://1up.com >



by kaijer
게임 노 모어 히어로즈(No More Heroes, 이하 NMH)는 과거라면 심의 받는 것 조차 상상도 하지 못했을 게임으로 온갖 폭력과 음담패설, 그리고 잔인한 장면이 주를 이루는 게임이다.

그런데 이게 국내 심의를 통과해서 버젓이 국내 유통이 되고 있다니... 그것도 삭제버전인 일본판을 베이스로 한 것이 아니라, 무삭제 버전인 북미판을 베이스로 했다. 참 세상이 많이 바뀌었구나를 느끼게 하는 작품이다.


그래픽 : ★★★★
사운드 : ★★★★
시나리오 : ★☆
작품성 : ★★★☆
종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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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oung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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