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 임 명 : 언차티드 2 - 황금도와 사라진 함대(Uncharted 2 - Among Thieves)

제 작 사 : Naughty Dog

출 시 년 : 2009년 10월 13일

디 렉 터 : Bruce Straley
장 르 : 액션 어드벤처
음성지원 : 지원
OST여부 : 유 
플랫폼 : PS3
언 어 : 음성 영어, 자막 한국어(본인 플레이 기준)
홈페이지 : Naughty Dog : Uncharted 2 Among Thieves http://www.naughtydog.com/games/uncharted2_among_thieves/ )(2013년 10월 현재, 영문)




엔하위키에 따르면...

"PS3가 없더라도 해봐라." Go get/steal it NOW!!!(PS3를 훔쳐서라도 해라!!!) - Megamers


싱글 플레이에 대적할 게임이 없다. 끝이 있다는게 이 게임의 단점이다." - G4TV

언차티드2는 아름답다. - Eurogamer

나는 게임을 멈출수가 없었다. 그리고 결코 게임을 끝내고 싶지 않았다. - gamervision

모든 푼전을 모아 게임에 소비할만한 가치가 있는 게임. - gaming-age

언챠티드2는 비디오게임이 나아가야할 올바른 기준을 제시했다. - kombo

비록 우리 360의 충성심에 대한 예의가 아닐지라도 언챠2는 모든 유저가 경험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게임이다. PS3에서 강탈해와야 할까? YES.YES.YES. 요점을 알겠는가? - xocgn

뛰어난 그래픽, 마치 꿈같은 게임 플레이와 목소리 연기, 스토리성은 처음부터 끝까지 당신을 포로로 만든다. 장점: 목소리 연기와 각본은 각종 어워드 수상감에 걸맞는다. 참을 수 없는 액션, 세세한 배려들. 단점: 점프나 클라이밍 부분이 조금 어렵다. 조금 번거로운 타입의 적들이 존재한다. 게임에 끝이 있다. - Games Radar

언차티드2는 여러 부분이 구성지게 만들어져 있어, 완벽하다곤 할 수 없는 커버 시스템이나 번거로운 전투, 버그와 같은 문제점들도 가볍게 간과할 수 있다. 극상의 멀티 플레이 요소는 볼륨도 만점으로, 멋진 씬들이 가득한 싱글 플레이의 모험과 더불어 당신은 친구와 앞으로 몇 개월동안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작품은 당신이 지금껏 보아 온 모든 것들을 초월하고 있다. - VideoGamer

어쨌든 최고다. PS3중 베스트 게임의 하나인 것에 틀림없고, 탁월한 연출과 비주얼, 게임 플레이는 거의 천하 일품이다. 뿐만 아니라, 뛰어난 멀티 플레이로 아마 당신은 '언차티드3'가 나올 때까지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언차티드2는 퍼펙트하지는 않다. 허나, 근간 발매된 어떤 게임보다도 퍼펙트에 가까운 존재다. - IGN

언차티드2는 일단 전작으로부터 대대적으로 개선된 매우 훌륭한 게임이다. '게임은 예술인가?'라는 의문은 차치하더라도, 적어도 언차티드2는 게임이 '공예'라는 것을 증명했다. '레이더스'가 스필버그의 최고 걸작인 것 처럼, 언차티드2는 너티독의 최고 걸작이며, 그들이 그 공예의 달인임을 명확시 한 증거이기도 하다. - 1UP



줄거리
좋지 않은 평판과 어두운 과거를 가진 보물 사냥꾼 네이선 드레이크(네이트). 도굴범들과 보물을 참아 헤매는 용병들의 위험한 세계 속으로 또 다시 이끌려 가는데..


그를 인생 최대의 위기로 몰고 갈 마르코 폴로의 사라진 함대와 히말라야 산맥에 위치한 전설적인 샹바라에 숨겨진 진실을 찾아 여정을 떠난다.




by kaijer
1. 전작보다 강화된 어드벤처, 비로소 액션 어드벤처에서 어드벤처라는 말을 써도 부끄럽지는 않을 정도의 수준, 그래도 여전히 힘든 총싸움


2. 모션도 강화, 수집할 보물도 강화, 시나리오도 강화, 연출도 강화, 전편보다 나은 속편은 없다는 속설을 우습게 만들어 버리는 작품


3. 전편에서는 거의 맛보기에 불과했던 몰래 잠입하여 적을 습격했던 공격방법이 이번에는 본격적으로 채용되어 좀더 다양한 플레이를 전개가 가능, 하지만 그것을 위해서 약간의 A.I 의 희생을 감수, 앞에 자기 편이 죽어있는데도 모르고 지나치는 건 좀..... 코만도스 처럼 쓰러뜨린 적을 치우는 것까지 있었으면 좀더 몰입되지 않았을까...


4. 역시 히로인은 작년 최고의 모델상을 수상한 엘레나.....응? 


5. 게임영상이 곧 게임화면이 되어 정말 자연스럽게 영화처럼 몰입이 가능한 것은 실제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는지는 모르나, 내가 처음 본 것은 파이날 판타지 8에서 부터. 게임제작 동아리에서 그 장면으로 감상한 후 모두들 서로 감탄했던 기억이 난다. 그때는 파이날 판타지 8의 그래픽이 우와 했는데, 지금 언차티드 2와 비교해보면 정말.... 후...


6. 그래픽은 좋다... 라고 말하기 보다는 계속 언급하게 되는 정말 영화 같다.. 라고 말하는게 더 적합할 듯.. 이벤트 연출과 배경 표현이 정말 헐리우드 영화 CG 보는 느낌으로 몰입도 잘된다. 아마 누군가 게임하고 있는 것을 감상만 하며 이벤트만 감상해도 충분히 재미있을 듯


7. 멀티플레이도 있다는데 본인은 멀티플레이를 좋아라 하지 않으므로 패스


8. 일본판 박스아트 보고 빵 터짐..... 우리네 옛날 극장에 걸린 그림 같은.... 엘레나가 빠지다니...ㅜ.ㅜ



9. 주인공 네이트의 폴리곤 수가 무려 8만개. 하지만 무비씬에서의 폴리곤. 무비씬 외의 게임 진행중 폴리곤 수는 훨씬 적다.


10. 여자판 인디아나 존스가 툼레이더라면, 차세대 인디아나 존스는 필시 드레이크.


11. 세이브 포인트 있는 게임들을 싫어하는데... 왜냐면 아무데서나 세이브를 할 수 없고 지정된 장소에서만 세이브가 가능하기 때문.. 언차티드 2에서는 자동 세이브와 수동세이브가 있는데, 자동 세이브는 특정이벤트가 벌어질 때 발생되며 수동세이브는 아무데서나 할 수 있지만, 불러오기를 하면 지정된 장소나 상황으로만 불려짐을 당한다. 즉 마지막 이벤트 씬에서 시작. 이게 골때리는게 어려운 전투를 막 끝내고 바로 저장후, 불러오기를 하면 그 어려운 전투 시작전으로 가는 상황이 종종 있다는 것.. 고로 저장은 아무데서나 하지 말고 자동저장에 맞기는 것도 나쁜 방법은 아니다.


12. 역시 영웅 옆엔 미녀가...... 흐음...


13.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게임을 클리어 한 후에는 보상이 많이 있다는 점. 보물을 101개를 다 모으고 게임을 클리어를 한다면 대략 1회차에 50 만 정도의 금액을 모을 수 있는데, 그 금액으로 게임 제작과정 동영상과, 여러가지 스킨과 무기, 그리고 원화를 구매할 수 있다. 아마 멀티플레이를 해야지 더 많은 것을 구입이 가능하겠지만, 멀티는 잘 안하므로....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게임 제작과정이라든가, 혹은 인터뷰등이 한글자막으로 확인해 볼 수 있으며, 또한 컨셉아트와 원화등을 확인 가능해서, 혹시 모를 게임제작 지망생들에게는 좋은 수업교재가 될 듯 싶다.



그래픽 : ★★★★☆
사운드 : ★★★★☆
시나리오 : ★★★★☆
작품성 : ★★★★☆
종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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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oung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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